2014년 7월 22일 화요일

재활용(?) 종이 화장실

재활용(?) 종이 화장실, 아무곳에나 일보지 마세요
 



간혹 이런 경우가 있지요, 야외에 놀러를 갔다가 전날 먹은 술, 아니면 배가 아픈 경우 정말 난감하지요. 혹자는 몰래 산에 거름을 주듯 하는데, 비료가 될지언정 다른 한편으로 주변사람들에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되지요. 이런 경우 이 아이디어 제품을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Shit Box 라 해서 한마디로 야외용, 재활용, 포터블 화장실이라 할까요. 말처럼 포터블에다, 야외용 화장실입니다. 재활용 박스로 만들어진 Shit Box의 사용법도 무척 쉽네요.
박스를 몇번 펼치고, 접선을 따라 일부는 또 접고 그러면 설치 끝. 그런 다음 비닐 팩을 구멍에 위치시키고 바로 위에 다 "일"을 보시면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밀만 빼서 따로 처리하시고요.











이 Shit Box에는 10개의 비닐 팩이 들어 있다고 하니, Shit Box가 젖지 않는한 10번 정도는 재활용해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주위해야할 점이 바라 젖는 것이라 합니다.

[Shit Box Via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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