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통이라는게 원체 얇은지라 바베큐통의 경험에 보면 몇년 쓰다보면, 금방 열변형과 부식이 일어나는데
두께가 5t이상이 아닌 이상은 어짜피, 지속적으로 일어날 듯도 보이고 돈을 주고 사자니 그런 난로들은 턱없이 비싸니
몇년에 한번씩 구찮기는 한데 이런방법을 취하는 것도 의미는 있을 듯 결국 자작하기로 하고
잡다하게 자료를 모으던 중...
1929년부터 가업으로 만들어왔다는 이 업체의 것을 가져와 보니 단순 명료한데 별로 안 어려워 보임.
이 모델은 재료투입과 재를 긁어내고 불 조절하는 것이 하나로 되어 수시로 도라무통을 교체할 수 있기 하기에
편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긴 한데 조금 사이즈는 조절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임.
역시 양놈들의 메뉴얼은 얘네들의 세상 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 명료, 직관적이다.
더할 나위 없이 이리 해주시니 고마울 따름
수직으로 올리든 꺾어 올리든 이 숫자는 의미가 있어 보임
구입은 "http://www.vogelzang.com/"에서 하시면 됩니다.
위 Site접속후 좌측 메뉴 "Barrel Stove Kits"에 가면 디럭스 모델과 스텐다드 모델이 있습니다.
직접 주문하시기 어려우면 구매대행 Site등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드럼통은 고물상에서 2~3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하며, 사용전 내열페인트 등을 처리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화목난로의 열교환기와 탱크 배관을 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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