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탕식과 순간식의 차이점 (가스보일러)
저탕식
기름보일러의 내통구조와 같이 관수용량이 많아 목욕물 등 급탕사용량이 풍부하여 우리나라의 온돌구조에 적합한 방식
순간식
구라파나 미국의 입식 난방 즉, 라지에타, 팬코일 유니트 등 관수용량이 적은 난방에 주로 사용되며 열 교환기에 동파이프 잔 날개를 부착하여 물이 동파이프를 통과하면서 순간적으로 데워지는 구조.
항목 | 저탕식 가스보일러 | 순간식 가스보일러 |
생활 방식 |
복사전열 방식의 우리 고유의 온돌 난방 문화에 적합(방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줌) | 라지에타+팬코일 유니트 대류식 난방용 방식(방안 공기를 순환) |
열교환기 및 열교환 방법 |
①저탕식으로 보일러 동체 자체가 관수용량(물 저장량)이 많다. ② 10년을 사용해도 처음 구입할 때와 같은 효율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③ 열 전달이 보일러 전열면 전체에 균일하게 전열되므로 국부 과열에 의한 보일러 손상 등의 위험이 없다. ④ 가스 연소시 배기가스의 온도차로 발생되는 결로 현상에 의한 동체 전열면에 백화현상인 스케일이 발생되지 않는다.(저탕식 구조) |
① 순간 가열식으로 보유 관수용량이 적어 한국 온돌난방에 무리가 있다. ② 초기 사용시의 효율은 저탕식과 비슷하나 1년 이상 사용시 결로에 의한 백화현상 및 부식으로 열효율이 현격히 저하되어 가스비가 점점 많이 든다. ③ 가스 연소시 발생되는 응축수나 결로현상에 의하여 전열부가 백화현상 및 부식이 발생되어 열효율이 저하된다. |
온수 공급 능력 |
난방용 저탕조 내에 급탕온수 공급관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난방 중에도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풍부한 급탕온수를 사용 할 수 있다. 5인 가족이 계속 목욕물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
급탕온수 사용시에는 난방수 공급이 3-way valve에 의하여 차단되는 구조이므로 난방이 되지 않는다. |
결로발생 및 가스비 절약 |
저탕식으로 보일러 자체 관수용량이 많아 보일러 내부에 결로에 의한 백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10년을 사용해도 처음 보일러의 열효율을 그대로 유지하므로 순간식 일반 가스 보일러에 비해 가스비가 절약된다. | 순 간가열식으로 보일러 자체 관수량이 적어서 찬물이 핀튜브 열교환기를 통과하면서 600℃정도의 고열에 순간 가열됨으로 핀튜브 외부에 결로 현상에 의하여 스케일(백화현상)이 발생되어 열효율이 계속 저하되어 저탕식에 비하여 1년 사용 후에는 가스비가 상승됨. |
Tip. 보일러(가스,기름,연탄)와 온수기(전기,가스)는 사용자 환경보다 한단계위 용량으로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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