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7일 목요일
펜션주말주택 다가구 난방비 문제 - 1주택 수가구
펜션이나 주말 주택같이 상시 거주가 아닌 주거 형태에서의 난방은
겨울철에 동파의 문제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님도 없는 방에 보일러를 계속 틀어놓으면
기름값을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죠.
이럴경우 '전기필름'이나 '전기판넬'을 시공한다면 동파 위험도 없으며
관리도 수월해 집니다.
누진세로 인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이 걱정이 된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각 방마다 계량기를 따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처음 계량기 설치시 각각의 계량기에 한전에 불입금을 내게 되는데
누진세로 인해 나오는 엄청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 1대(계약전력 5kW) 당 164,000원(부가세포함)정도일 겁니다.
(5kw이후 1kw당 부과세 불포함 64,000원 추가)
사설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 50만원정도라고 하는데 이건 제가 확인한게 아니라서...
참고만 하세요.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일 것 같은데....
1개의 계량기를 같이 쓰는 다세대 주택 같은 경우
읍사무소나 동사무소 같은 곳에 '1주택 수가구' 신청하면
누진율 요금 감면 받을 수 있다네요.
[관련링크]
- 세입자가 전기계량기를 따로 분리 설치하는 방법 및 비용처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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