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8일 금요일
나무 보일러사용 및 방바닥 시공에 관하여
안녕 하세요?
얼마전 저 카페에 나무 보일러에 관해 답변을 적은것 같은데 다시 한번 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경험이지 꼭 저 같이 하라는것은 아니니 필요한 부분만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 보일러는 가정용을 두고 저가 말씀 드리고 타사 제품도 거의 원리는 같겠지만 저는 귀뚜라미
나무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 구입해서 아직까지 올해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나무와 석유 겸용 보일러 였습니다.
나무 보일러 사용시 주택 엑셀 시공 방법 부터 바꾸자 지금 가장 잘못 된것이 근본적인 즉 장독에
물을 부을려면 깨진데가 없어야 하는데 방바닥이 워낙 다들 얇게 시공을 해서 나무를 땔때는 뜨거워
앉지도 못하고 나무를 안 때면 추워서 살지 못하는데 근본적으로 잘못 된 것입니다.
왜 나무가 많이 들어 가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위에서 방바닥 두께를 말씀 드렸듯이 방이 추우니 나무를 많이 때서
많이 들어 가는것입니다.
그렬려면 나무 보일러를 사용 하려면 방바닥 두께를 우리 온돌방 구들장 놓듯이 두껍게 해야
아침 저녁으로 나무를 때어도 그열이 식지 않으므로 나무도 적게 들어가고 열 손실도 없는 것입니다.
나무 보일러 사용 방법 귀뚜라미 나무 보일러를 며칠전 저가 한대 기름보일러 사용중인 집에
겸용으로 사용하게끔 한대 시공해 드렸는데 그걸 두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무 보일러를 요즘꺼 보니 굉장히 많이 발전 하여서 온도 센서가 있어서 약 70도 정도
조절해 놓으면 나무 보일러 물 온도가 70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환풍기가 돌아 불을 피우고
70도가 넘으면 자동으로 환풍기가 꺼지는 원리인데 사실상 나무 보일러는 이런게 필요 없습니다.
그럼 환풍기가 적게 돌게 하려면 온도 센서를 낮게 조절하면 됩니다.
온도 센서를 높일수록 환풍기가 자주 돈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나무보일러가 최대한 시들시들 타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나무가 적게 타도
기름 보일러가 돌아 가는것보다는화력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너무 잘 타 봐야 저장 되는것도 아니고 소모가 되므로 최대한 꺼지지 않고
시들시들 타야 가장 나무를 잘 이용하시는겁니다.
요즘은 다행이 기업체에서 나무 효능을 높이기 위해 물탱크를
심야보일러 처럼 저장식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 부터 말씀 드리는것은 단지 저가 이용하는 방법이니 그냥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나무 보이러 환풍기 전원을 아예 빼 버립니다.
그리고 환풍기 구멍을 테프로 막아서 바람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나가는 구멍을 절반 정도 막아서 들어 가는바람이 없듯이 나가는 바람도
아예 차단시키므로 해서 나무 보일러가 나무가 제대로 타지 못하고 시들 시들 타는것입니다.
나무 보일러를 저는이렇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무 보일러를 놓기 위해 방바닥 단열재를 두번을 깔고 와이어 메쉬 6번선 15cm간격을 깔고
엑셀을 15cm간격으로 베게 돌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20cm간격이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엑셀을 깐 다음 1종 자갈을 사서 엑셀 높이로 몽땅 깔고 그 위에 모래와 시멘트를
섞어 덮고 나서 두사람이 장화를 신고 일일이 밟아 미장 모래가 자갈 사이로 들어가서
나중에 무게가 실려도 방바닥이 갈라지거나 깨지지 안헤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래를 많이 넣고 시멘트를 적게 넣고 엑셀 높이로 일단 깐다음 미장 모래를 섞어
마무리 하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그래야 따뜻하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 생각입니다
맨 위에만 얇게 미장이 되어 방바닥이 갈라지기 쉽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미장 모래 식으로 시멘트를 많이 넣고 두껍게 방바닥에 깐다음 장화를 신고
일일히 밟아 자갈 속으로 미장모래가 들어가 콘크리처럼 두껍게 되었기 때문에
한번 열을 받으면 잘 식지를 않습니다.
저희집에 미장 하시는 분이 자기집 마당보다 더 두껍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남들보다 나무가 적게 들어가고 따뜻하고 좋은 이유가 첫째 방바닥이
일종 자갈을 깐데다 두껍게 미장이 되어 자갈이 열을 받아 잘 식지 않는것이며
고로 방이 따뜻한데 나무를 계속 피울 필요가 없으므로 방이 식을때까지 나무를 때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니 저녁에 나무보일러 때서 저녁 10시 반이나 11시쯤 그만 때고 자도 아침에 머리 감을려고
온수를 틀면 따뜻한 물이 나오는데 그것은 저녁에는 나무 보일러가 방을 덥게 데우지만
나중에는 방바닥이 반대로 나무 보일러를 데우는것입니다.
그래서 나무 보일러를 놓으려면 첫째 방바닥을 자갈을 깔고 두껍게 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구들장을 두껍게 놓은 이유가 방이 빨리 식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그 원리를 적용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나무가 많이 들어가면 나무를 며칠전 물에 담그어 사용하면
훨씬 나무가 적게 들어 가는데 젖은 나무를 넣는 시기는 처음부터는 안되고
나무 보일러가 열을 받은 후 넣으면 아래 나무가 타면서 젖은 나무가 마르기 때문에
그만큼 늦게 타는것입니다.
저도 현재 10년째 사용하는데 남들은 귀찮다고 하는데 저는 일년에 저 트럭 다블캡으로 5차 정도
하면 일년을 납니다. 그럼 한차당 기름 값으로 보면 약 20~30만원정도나 됩니다.
그리고 나무 시간 시간 넣으러 가는게 싫은게 아니고 벌써 십년이면 1000~1500만원정도
저는돈을 다른데 활용하는것입니다.
요즘 갑자기 시간이 나서 저는 하루에 두차씩 햇습니다 나무를요
그러니 이틀 반만에 저는일년 겨울내내 사용할 나무를 집에다 다 해 놨으니
올겨울은 이제 기름값 나무 걱정 뚝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돈을 절약 할수 있습니까. 올겨울에는 어차피 방바닥을 고칠수 없으니
올겨울이 끝나고 내년에 날씨가 풀리면 만약 마땅한 업자가 없으면 저가 시공을 해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교통이 좋아 전국에 다 다닐수 있으니 나무 보일러 방바닥 즉 설비를 저가 하면
아마 연료비 걱정 없이 저처럼 해마다 따듯한 찜찜 방처럼 주무실수 있을겁니다.
참 저가 시골에 전원 주택을 올해까지 16년째 시공하고 있고 a/s자체가 없이 꼼꼼하게 시공하니
그점은 걱정 안 하셔도 될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aaa27/InjZ/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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