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냉동실 작동이 안됩니다 냉장실도 시원하지않아요
냉동실 작동이 안되는 이유
냉동실 문을 장시간 열어두어 습기가 있는 공기가 냉각기를 거치면서
습기가 서리로 되면서 냉각기에 얼어붙어 냉기순환이 되지 않아서 인데요
강제로 녹이는 방법이 있는데 3만원의 비용이 들고요
자연적으로 녹이는 방법으론 전기코드를 빼고 냉동실 냉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은채
요즘 온도로 하루 이상이 지나면 얼음이 다 녹을것 입니다
냉각기에 얼음이 녹으면 정상적으로 냉장고 기능이 예전처럼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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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이 작동되지 않는다면,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얼음이 막혀, 냉장실로 냉기가 순환하는 구멍이 막혔습니다.
이 경우 제상히터나, 제상타이머, PCB, D센서 등을 교환해야 할 수 있지만,
임시적으로 냉장실을 사용하시려면 1일정도 코드를 뽑아 놓으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1주일 정도후 다시 냉장이 안되므로 반드시 A/s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상히터가 과 착상에 의해 파열되었다면, 제상히터와, 히터 드레인을 설치할 경우 73,000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센서및 기판 교환은 5~12만원의 금액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2. 냉장실로 냉기를 내려 보내주는 R-FAN 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반드시 A/s 신청을 해야 하며, 펜모터 교환 금액은 약 58,000원 정도 발생할수 있으며, 제품의 상태에 따라 추가, 혹은 감소될 수 있습니다.
3. 컨트롤 스위치(CS)의 온도감지기가 불량인 경우입니다.
온도감지기는 반기계식의 소형 냉장고에 많이 적용되며, 보통 냉장실 온도유지용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온도감지기가 불량인 경우, 냉장실 온도가 일정온도에 도달하지 않아도, 제상에 돌입하여, 냉장실 식품이 변질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이 컨트롤 스위치(CS)를 교환할 경우 약 3~4만원의 금액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냉동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것으로 볼때, 냉장고 싸이클(압축기, 냉매가스)에는 이상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냉동실 온도가 영하 19도 가 아니라 영하 4도 정도라면, 물은 얼지만,
아이스크림이 녹을수 있으므로, 아이스 크림도 보관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냉동실도 정상 작동되는것이 아니라면,
가스가 빠졌거나, 압축기가 불량일 확률도 있습니다.
압축기(콤프레셔)가 불량일 경우 최대 21만원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tip.daum.net/question/88840339?q=%EC%A0%9C%EC%83%81%EC%84%BC%EC%8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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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은 잘 되는데 냉장이 안 된다면
1. 냉장실로 냉기를 보내는 송풍팬과 바이메탈, 히터 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되거나
냉동실의 물구멍이 막혀 냉장실로 냉기를 보내는 통로가 막히는 경우 입니다.
냉동실을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 벽면을 뜯어 얼음이 가득하다면
바이메탈(파란색의 비닐 포장된 것)이 문제인 경우와
냉동실 바닥이나 냉장실 벽면에 얼음을 녹여주는 전열선이 깔려있는
히터가 망가진 경우입니다.
2. 냉동실 벽면이 깨끗하다면
냉동실이 물구멍이 막혀( 물구멍을 녹여주는 히터가 있는데 그것이 고장나서 안 되는 경우도 있구요) 있는지 보아 막혔다면 뜨거운 물로 녹여 주시면 됩니다.
3.제상타이머, 바이메탈, 송풍팬, 히터만 바꿔주면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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