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6일 토요일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
동그랑땡 만들기
- 재료(돼지고기 1근 - 600g 기준)
돼지고기 등심 간 것 600g, 당근 1/2개(160g), 양파 1개(430g), 쪽파 12뿌리(70g), 두부 1모(850g) 가로10cm x 세로10cm x 높이7cm, 마늘 10개(35g), 생강 1/4쪽(20g), 후추 (3g), 깨소금 (15g), 소금 (20g) * 달걀물용 소금 (3g), 달걀 10개, 식용유 300mL, 밀가루 250g
- 만드는 법
1. 두부 1모를 깍둑 썰어 팔팔 끓는 물에 약 10분간 삶아주세요
2. 두부가 익는 동안 당근(160g), 양파(430g), 쪽파 (70g), 마늘(35g), 생강(20g)을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3. 삶은 두부를 건져내 식힌 후, 체에 걸러 물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꼭 짜냅니다.
4. 다진 채소, 두부, 고기에 소금(20g), 후추(3g), 깨소금(15g)을 넣어 짜내듯 세게 주물러 주세요.
(두부와 고기의 형태가 없어질 때까지 반죽을 곱게 치댑니다.)
5. 완성된 반죽을 위생 봉지나 랩에 싸서 김밥을 마는 것처럼 길쭉하게 만든 후 3cm 일정한 크기로 잘라 동그랗게 빚어주세요.
6. 달걀 10개에 소금 3g을 넣고 골고루 섞어 달걀 물을 만들어 주세요.
7.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이 되었는지 달걀 물을 떨어뜨려 확인해 주세요.
8. 밀가루 옷을 입혀 한번 탈탈 털어낸 후 달걀옷을 입혀 팬에 올려줍니다.
(팬에 올린 후 바로 뒤집어 구워주세요.)
9. 중불에 6분간 8번 이상 뒤집으며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중불에 익혀줍니다.)
10. 다 익은 동그랑땡은 채반에 담아 한 번 식혀주세요.
탁구 라켓 일반론
■ 탁구(Table Tennis) 라켓(Racket)
탁구 라켓은 크기나 모양이 정해진 것이 없지만 두께는 평평해야 하며, 원목이 아닌 경우는 보강 재질의 두께에 약간의 제한이 있다.
한 면은 붉은 색이고 다른 면은 검은색으로 광택이 없어야 한다.
한 면 : 붉은 색 러버 또는 붉은 색.
다른 면 : 검은색 러버 또는 검은색을 사용.
자루는 손의 크기가 다양한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손이 제법 큰 사람에 맞춰서 만들어졌으므로 각자의 손에 맞춰 부분적으로 깎거나 때로는 덧붙여서 사용해야 한다.
러버를 부착한 라켓의 무게는 30분간 단식 게임을 하거나 1시간 정도의 연습에서 무게감을 크게 느끼지 않을 정도가 알맞다.
목판만의 무게는 공이 40mm로 커진 후 최소한 10g 정도 더 무거워졌고 러버를 붙였을 때는 최소한 15g 이상 무거워졌다.
▲ Racket의 구성
1. 러버(Rubber)
가. 구성
고무판(top sheet) : 하드러버. 단독으로는 거의 사용치 않음.
고무판(top sheet) + 스펀지 : 소프트러버 / 샌드위치 러버. 대부분 이것임.
나. 종류
핌플이 밖으로 된 것 : 핌플러버. pimple out.
표면이 평면인 것 : 평면러버. pimple in.
‘라바’는 러버의 일본식 발음.
2, 나무판(Blade)
가. 원목판
나. 강화 합판(5겹, 7겹 등)
다. 강화합판 + 탄소/유리 섬유/압축 종이 등의 추가.
■ Blade : 나무판
1) 라켓의 크기, 모양, 무게에는 제한이 없으며 판은 평평하고 단단해야 한다.
2) 판의 최소 85% 두께는 천연재질의 나무로 해야 한다.
3) 판 내부의 접착 층은
카본 섬유, 유리섬유와 같은 섬유 소재 혹은 압축용지 등으로
강화할 수 있으나 전체 두께의 7.5% 또는 0.35mm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4) 펜홀드 라켓은 두드려서 소리가 맑은 것이 목판의 재질이 좋아 고급이지만
세이크핸드 라켓의 소리가 너무 맑으면
스피드는 좋지만 컨트롤면에서는 어려움이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가. Shake hand Racket ( 세이크 핸드 라켓)
1) 공격형, 올라운드형.
탄력이 좋은 재질을 사용하며,수비용과 비교해서 라켓면이 작은 편이며, 무게는 중간부터 무거운 것.
전진수비형은 작고 가벼운 라켓,전진속공형은 무게는 취향이나 너무 무겁지 않은 것. 전․중진에서 포핸드와 백핸드의 사용이 자유롭게 자루가 긴 편이다.
라켓을 얕게 잡아도 자루 끝이 방해되지 않게 약간 길다.
자루의 단면은 정사각형에 가깝다.
2) 수비용
타구의 컨트롤을 위해서 탄력을 억제한 재질을 사용하며 멀리서도 볼을 치기 쉽게 맞는 면적이 크게 만들어진다.
자루가 공격용보다 짧아 자연스럽게 라켓을 깊게 잡도록 만들어진다.
공격용에 비해 자루의 단면이 조금 납작하다(직사각형).
3) 세이크 핸드 라켓의 손잡이 모양
자루의 모양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특별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함이거나 특허와 관련된 다양함일 뿐이다.
ㄱ) ST 형 : 자루가 일자이지만 자루 끝은 약간 볼록하다. Strait.
지금 중펜의 자루처럼 나오는 완전 일자형과는 약간 다름.
ㄴ) FL 형 : 자루 중간 이하 부분에서 넓어지는 형이다. 플래어드 손잡이
ㄷ) 코닉 손잡이 : 자루가 끝쪽으로 지속적으로 넓어지는 형.
ㄹ) 나토믹 손잡이 : 중간 부분에 올록볼록한 요철.
ㅁ) 약간의 변형은 많으나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4) 세이크 핸드 자루 단면의 모양
ㄱ) 정사각형 : 손목의 움직임이 좋아 전진형과 공격형에 알맞다.
ㄴ) 직사각형 : 라켓면이 안정되므로 커트 수비형에 알맞다.
ㄷ) 약간 납작한 타원형 등이 있다.
간혹 자루의 모양이 특이한 형태의 라켓을 보게 되는데 이는 그런 라켓이 기능적으로 우수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특이한 고집(?) 때문에 표준형의 그립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인 경우이다.
라켓을 제대로 다루어 보려고 시도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서 ‘나는 이런 그립이 좋아’라고 하면서 특이한 자루를 주문한 탓일 것이다.
때로는 발가락 사이에 걸린 무좀을 치료하지 않고 발을 잘라내고는 ‘다시는 발에 무좀이 걸리지 않는다’고 자랑하는 것과 같다.
나. Penholder Racket ( 펜홀더 라켓)
1) 각형
펜홀드 중에서 가장 크며 무게 중심이 라켓의 끝 부분에 있게 설계되어 중진에서 드라이브․스매싱 등 공격에서의 위력이 뛰어나다.
일본에서 1950~60년대 세계를 제패하면서 정착시킨 공격형의 모양이다.
2) 환형
전체길이가 짧으며 무게 중심이 그립에 가깝고 가벼워서 연타와 좌우전환이 쉬워서 전진 속공형의 전형에 알맞다.
중국에서 전진속공용으로 개발한 라켓이다.
3) 타원형과 각환형
각형과 환형의 중간의 특성을 가지며 드라이브와 스매시를 치기 쉽다.
전진에서 연속공격이 쉽도록 개발한 라켓에 속한다.
다. 중국식 펜홀드 라켓 (중펜)
1) 펜홀드의 백핸드 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면타법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개량한 것으로 중국이 개발.
2) 세이크 핸드 라켓과 닮았으나 자루쪽이 다르다.
자루가 짧으며 납작한 타원형이고 러버쪽의 자루 폭이 세이크보다 넓은 편이다.
3) 양면에 러버를 붙여서 이면타법을 구사한다.
4) 백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어 전진 속공형에 유리하다.
5) 중펜에 의한 이면타법(裏面打法)은 왕하오(중국)선수가 2003년 태국의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서 펜홀드의 보조라켓에서 새로운 타입으로 자리를 잡았다.
■ Rubber(러버)
I.T.T.F에서는 ‘라켓 커버링(Racket Covering)’이라고 부른다.
▲ 러버의 규격
1) Top Sheet(돌기가 있는 고무판) + 스펀지.
Top Sheet만으로 이루어진 두 종류가 있다.
2) Top Sheet 만의 두께는 2mm 이내라야 하고,
스펀지(Sponge)와 Top Sheet를 합한 두께는 4mm이내라야 한다.
3) 돌출고무는 표면 돌기(Pimple)의 밀도가 10개~ 30개/㎠ 이내라야 한다.
4) 나무판보다 크게 붙여서는 안 된다.
▲ 러버의 종류
크게 스펀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 핌플이 밖으로 나온 것과 핌플이 안으로 들어가 평면인 것이 있다.
1) 홑겹러버(Orthodox Rubber, 정통러버)
스펀지가 없는 핌플러버로 제일 처음에 나온 제품이라고 ‘정통러버’라 부른다.
컨트롤의 안정성는 뛰어나지만, 스피드가 느리고, 공에 회젼을 가하기 어렵다.
타구감이 딱딱하다고 하여 ‘하드러버(Hard Rubber)’라고도 부른다.
1970년대까지는 수비수용으로 제법 사용되었으나 변화가 부족하여
다양한 공격기술이 개발된 현재에 와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소프트 러버 (Soft Rubber)
정통러버에 스펀지가 추가되어 타구감이 부드러워진 러버들의 총칭.
초기 러버는 스펀지가 없어 타구감이 딱딱했던 것에 비교되는 말.
나무판과 고무판 사이에 스펀지가 들어 있어 ‘샌드위치 러버’라고도 함.
3) 핌플 러버(Pimple rubber)
돌기가 밖으로 나온(Pimple out) 러버들의 총칭.
돌기가 밖으로 나온 러버를 말하고, ‘겉면 소프트 러버’라고 한다.
컨트롤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변화구에 대응하기 쉽다.
타구 초기의 스피드가 좋아 전진속공형에 적합하다.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없어 구질이 단조롭다.
4) 안면(內面) 소프트 러버
초기 핌플러버의 안쪽이었던 부분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붙여진 이름.
‘평면 러버’, ‘뒷면 소프트 러버’, ‘Smooth Rubber’ 등으로도 부른다.
표면이 평평한(Pimple in) 러버로 회전을 가하기 쉬워 다양한 구질이 가능하며 반발력이 좋아 공에 스피드를 가하기 쉬워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5) 안티스핀(Anti Spin) 러버
평면러버의 변형으로 1970년대 초에 중국에서 나왔으며, 표면을 경화(硬化)시키고 반발력이 낮은 1mm 정도의 스펀지를 사용한다.
볼이 러버에 맞으면 미끌어져 스핀이 제거되고 스핀을 주기도 어렵다.
회전볼의 처리가 쉽고 변화구에도 적응하기 좋다.
공은 힘이 없어 전진속공형이 자리 잡은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평면러버를 몇 년간 방치하면 이것과 비슷한 성질을 갖게 된다.
6) 페인트 러버(Faint Rubber)
일반적인 핌플보다 연질의 고무로 핌플이 길고 가느다란 돌출(핌플)러버.
공에 회전을 가하기 어렵지만 회전 공을 받기는 쉽다.
핌플의 반발력이 일정치 않아 구질의 예측이 어렵다.
2008년부터 공식 시합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6) 이질(異質)러버
두 가지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양면에 각기 다른 종류의 러버를 붙여 사용하는 것’은 원래의 뜻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러버’라는 뜻으로 사용할 때는 안티스핀 러버와 페인트 러버가 이에 속한다.
유럽 쪽에서는 구질이 지저분하다고 해서 ‘정크러버’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 처음 개발하고 사용했으며, 생활체육에서 운동으로 하는 경우는 부적합한 러버들이다.
▲ 러버의 반발력
일본제가 중국제 보다 우수하다.
공에 파워를 가하는데는 반발력이 좋은 것이 유리하다.
스펀지의 반발력은 일본제품이 우수해서 유럽의 러버도 일본스펀지를 많이 사용.
▲ 러버의 점착성
중국제가 일본제보다 우수하다.
공에 회전을 가하거나 회전을 억제할 때 유리하다.
중국제 러버로는 스윙이 커야 스피드가 나오게 되므로 좋은 폼을 갖지 않은 경우에는 파워가 부족해 상대의 반격을 각오해야 한다.
전진속공형은 중국선수라도 일본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 라켓의 무게를 늘리기 위해서
펜홀드일 경우 "라켓시트" 또는 "파워테이프"를 이용하고, 쉐이크의 경우 “파워테이프”만 가능합니다.
파워테이프(Power tape)는 1~10g 범위 내에서 조정가능하며,라켓시트(Racket sheet)는 장당 약2g 입니다.
라켓시트는 일종의 양면 테이프로 목판에 시트를 붙이고 그 위에 러버를 붙인다.
라켓은 무겁고 두꺼울수록 파워가 강합니다.
그렇지만 스윙스피드가 느려지며, 라켓 조작성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가볍고 얇으면 컨트롤은 좋지만 파워가 모자라게 됩니다.
플레이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라켓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 끈질기게 연결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무거운 쪽보다는 가벼운 라켓으로,
- 한방으로 득점하는 스타일이라면 파워있는 무거운 라켓을 선정하시면 됩니다.
★ 러버(Rubber)의 일반적 성질
스펀지의 두께와 반발력에 의해 스피드와 파워가 달라지고, 평면러버의 표면 점착성에 따라 회전을 가하기 쉽거나 어려워진다.
반발력은 러버를 오래 사용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회전 성능은 사용할수록 점점 떨어지게 되므로 시합에 나가거나 남에게 이기려는 마음이 큰 경우라면 자주 교체해야 된다.
라켓에 직각에 가깝게 맞을수록 파워가 좋아지고 라켓에 스쳐 맞을수록 회전을 가하기 쉬워진다.
스펀지의 반발력과 평면 러버의 표면 점착성은 제조 회사마다 다양한 성능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선택에서 각자의 전형과 타구습관에 알맞은 것을 택해야 할 것이다.
같은 성질의 스펀지라면 두께가 두꺼울수록 반발력은 강력해집니다.
즉 공을 때렸을 때 파워가 강해지고 스피드가 빨라진다는 뜻입니다.
스펀지는 탑시트(Top Sheet) 뒤에 붙어 있는 스프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꺼운 스펀지는 순간적으로 공을 깊이 감싸안았다가 강하게 내보내기 때문에 강력한 파워의 스매시를 구사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반발력은 강해집니다만 공이 튀어나가는 타이밍은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늦어지는 것은 공이 스펀지를 눌렀다가 튀어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펀지가 두꺼우면 눌린 스펀지가 펴지면서 공을 순간적으로 밀어내는 힘의 방향과 의도하는 구질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므로 컨트롤이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피드 위주로 칠 때는 임팩트 각도가 90도보다 작아질수록 컨트롤이 나빠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스펀지가 두꺼운 러버를 사용할 때 라켓에 직각에 가깝게 맞으면 반발력이 좋아지고 스쳐 맞으면 커트나 드라이브에서 회전을 가하기가 쉬워지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드라이브가 잘 걸리게 되는데 이는 공을 스쳐 맞추게 되므로 스펀지를 누르는 힘이 적기 때문이며
스펀지의 부드러움이 공을 오래 동안 러버에 붙어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러버에 대해 공이 직각에 가깝게 맞느냐 수평에 가깝게 맞느냐에 따라 반발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스펀지가 얇아지면 반발력은 떨어지는 반면 컨트롤은 좋아집니다.
스펀지가 얇으면 공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 라켓이 공을 따라가면서 컨트롤이 가능해지므로 공을 원하는 구질로 만들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발력이 낮아 드라이브․스매싱․쇼트에서 파워가 약한 것이 단점이므로 좋은 중심이동을 통한 빠른 스윙으로 스피드를 보완해주게 됩니다.
만약 초보자라면 1.7~1.9mm 정도의 두께가 타구 원리와 스윙 폼을 익히는데는 더 좋은 결과를 갖습니다.
따라서 파워를 위주로 하는 공격형의 경우는 두꺼운 러버를 수비형으로 컨트롤을 위주로 하는 경우는 얇은 러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진에서 쇼트와 스매싱을 주된 플레이스타일로 하시는 분이라면 적당한 콘트롤을 위하여 1.7 ~ 2.0mm 범위의 두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중진에서 꾸준한 드라이브와 스매시로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2.0mm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이런 스타일에는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고수가 되면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므로 전형에 관계없이 반발력이 좋은 두꺼운 러버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스펀지가 두꺼우면 초기의 속도가 오래 유지되고 스펀지가 얇으면 초기의 속도가 빨리 감속되어간다.
밀어치면(임팩트가 길면) 공의 속도 감속이 느리고 끊어 치면(톡톡 치면) 공의 속도 감속이 빨라진다.
평면러버는 타구 초기의 공의 속도가 오래 지속되지만, 핌플러버는 타구 초기의 공의 속도는 빨라도 감속이 빨라지는 특성을 가진다.
핌플러버의 공을 처리하는데 애로가 많은 것에는 상대한 경험도 적고 임팩트 직후에 느낀 속도감보다 내가 임팩트를 할 때는 속도가 훨씬 감속되어 있어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것도 한몫하기 때문입니다.
핌플러버로 쇼트하면 공은 뻗어나는 성질이 거의 없으므로 기다렸다 조금 천천히 밀어 쳐야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
■ 반발력
반발력이란 공이 라켓에 부딪친 후 튀어나가거나 튕겨 보내는 힘을 말한다.
반발력이 크다는 것은 공이 멀리까지 날아가게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적다는 것은 공을 멀리 날려보내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공의 스피드가 느려질수록 반발력이 적어지고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반발력이 커져 멀리까지 날아가게 된다.
공의 스피드가 느려질수록 라켓에 부딪쳤을 때의 가깝게 튀어 나가고,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라켓에 부딪쳤을 때 멀리까지 튀어 나가게 된다.
러버는 반발력이 커질수록 공을 점점 멀리까지 튕겨 보내고 반발력이 적어질수록 튕겨 내는 거리가 차츰 짧아지게 되는 것이다.
러버의 반발력은 스펀지의 질이 같다면 스펀지가 두꺼울수록 반발력이 커진다.
스윙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공을 멀리 날려보내고 느려질수록 공이 멀리 나가지 않는다.
라켓의 각도가 약간 상향일 때가 공이 멀리 날아가고 라켓이 직각에서 하향으로 많이 엎어질수록 가깝게 날아가게 된다.
공이 날아가는 거리와 방향은 임팩트 순간에 위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결과인 것이다.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김완, 김기택, 장쟈량(중국) 선수는 발군의 근력은 없지만 반응속도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그 특징을 살리는 핌플러버로 네트플레이 위주로 싸웠다.
-반전형 라켓
펜홀드 라켓의 양면에 서로 다른 성질의 러버를 붙여서 라켓을 돌려가면서 다른 성질의 러버로 상대방을 혼란시켜 득점하는 전형이 사용하는 라켓.
뒷면으로는 치지 않고, 돌려서 일반 펜홀드처럼 사용한다.
중국에서 개발한 기술인데 이면타법이 보편화되면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면타법(裏面打法)
펜홀드 라켓에서 라켓 뒷면에도 러버를 붙여서 뒷면으로도 공을 치는 기술.
중국이 1990년대 초부터 펜홀드의 백핸드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펜홀드 라켓의 뒷면(이면,裏面)에도 러버를 붙여 사용하기 시작한 기술이다.
1999년 세계선수권과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우승한 류궈량, 2003년 현재 세계 2위인 마린이라는 특출한 이면타법의 선수들이 있었다.
지금은 펜홀드 라켓으로 이면타법을 구사하지 않고 중펜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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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비용
타구의 컨트롤을 위해서 탄력을 억제한 재질을 사용하며 멀리서도 볼을 치기 쉽게 맞는 면적이 크게 만들어진다.
자루가 공격용보다 짧아 자연스럽게 라켓을 깊게 잡도록 만들어진다.
공격용에 비해 자루의 단면이 조금 납작하다(직사각형)
(예 : 김경아, 박미영 선수)
[야구] 투수의 구질종류
투수의 구질종류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투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좋은 투수를 다수 보유한 팀이야말로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구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투수들이 던지는 구질도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것은 곧 보다 나은 투수로 거듭나기 위한 투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인데, 홈플레이트 앞에서 화려한 무브먼트(movement)를 자랑하는 다양한 구질들을 하나 둘씩 알아 갈수록 야구를 보는 묘미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현란한 각도로 타자 앞에서 스핀이 먹혀,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의 방망이들을 연신 헛돌게 하는 다양한 구질들은 그런 의미에서 그것을 알기 위한 욕구는 많은 야구 매니아들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하다. 자칭 `야구(메이저리그) 매니아`라면 여기 소개하는 다양한 구질들에 눈길을 집중시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골프공에 딤플(보조개 같은 홈)이 있다면 야구공에는 심(seam)이 있다. 딤플로 인해 골프공은 비거리가 엄청나게 향상됐고 다양한 구질이 생겼다. 야구공은 `솔기`라고 번역되는 심(seam)이 있어서 공의 속도가 향상 돼고 다양한 변화구가 가능해졌다.
공기와의 마찰이 많으면 속도가 떨어질 것 같지만 강한 회전으로 인해 실제로는 속도가 향상된다. 탁구공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심(seam)의 위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구질들이 세계 최고의 야구무대 `메이저리그`에 존재하며, 그 구질들의 특징이 어떤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자.
1. 패스트 볼(일본식 명칭: 직구)
우선 패스트 볼(fast ball)이라 함은 원어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투수들이 최고의 힘을 가해 던지는 빠른 공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흔히 직구라는 말로 쓰이고 있는데, 이 단어는 사실 적절하지 못하다. 속구라는 표현이 적당하다.
왜냐하면 패스트 볼에도 엄연히 투수들의 그립에 따라 무브먼트가 존재해서 `직구`라는 단어의 뜻과는 다르게 공이 일직선을 이루며 날아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특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수퍼 에이스 그렉 매덕스의 패스트 볼은 굉장한 무브먼트를 자랑해 왠만한 투수의 변화구보다 `더 변화구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 야구에서 실제로 타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너무도 많은 변화구들이 존재하지만, 사실 투수들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이 패스트 볼이다. 투수와 포수간에 주어지는 거리 18.44m속에 약간의 무브먼트가 동반된 시속 140km의 패스트 볼만 구사할 줄 알아도 타자들은 0.4초-0.5초안에 투구를 판단, 공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패스트 볼이야말로 최고의 결정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패스트 볼의 종류는 많다. 라이징(rising) 패스트 볼과 컷(cut) 패스트 볼, 포심(four-seam)과 투심(two-seam) 패스트 볼이 바로 그것이다.
1) 라이징 패스트 볼: 원어 자체로 설명하자면 `떠오르는 빠른 볼`이란 뜻이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공이 떠오를 수는 없다. 일반적인 패스트 볼이 내리 꽂히는 스타일인데 반해, 라이징 패스트 볼은 홈 플레이트 앞에 선 타자들이 느끼기에 약간의 하강 없이 곧바로 날아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마치 `솟아오르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즉, 이 볼의 특징은 바로 굉장한 볼의 회전에 기인한 볼 끝의 무브먼트란 말이며 타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종류의 패스트 볼은 라이징 패스트 볼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이다. `코리언 특급` 박찬호가 바로 이 라이징 패스트 볼로 유명하다. 라이징 패스트볼의 그립은 포심(four-seam)이다.
2) 컷 패스트 볼: 컷 패스트 볼이란 홈 플레이트 앞에서 볼 끝이 약간 좌우로 휘는 것을 말한다. 슬라이더와도 비슷하지만 스피드 자체가 패스트 볼과 별반 차이가 없고 슬라이더 처럼 크게 휘지도 않기 때문에 패스트 볼 종류에 포함된다.
이 볼의 가장 큰 장점은 타자들이 직구라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기 때문에 쉽게 범타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일반 패스트 볼과 컷 패스트 볼을 적절히 구분해 사용한다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이영상 수상자인 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팻 헹켄과 팬들이 익히 잘 아는 마이크 햄튼이 이 구질을 즐겨 쓰면서 톡톡히 효과를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양키스의 앤디 페팃도 컷 패스트볼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선수다.
그립은 포심 패스트볼과 비슷하지만 공을 릴리스 할 때 중지를 살짝 치고 가는 느낌이 들게 던진다. 보통 세미-슬라이더(semi-slider)라고도 부른다. 컷 패스트볼의 장점은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포심 패스트볼과 스피드가 거의 비슷하거나 1-2마일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패스트볼과 비슷한 구속이 나오는데 공의 움직임이 보인다면 이는 컷 패스트볼을 던진 것이다.
3) 포심 패스트 볼(four seam fastball): 투수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패스트볼 그립이다. 포심 그립이 가장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실밥을 여러개 잡을 수 있어 안정되게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립은 중지와 검지를 실밥이 네 군데에 걸치도록 잡고 엄지로 받쳐준다.
던지는 순간에 공을 손끝으로 강하게 채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강한 역회전이 걸려서 빠른 속도와 좋은 무브먼트를 얻을 수 있다. 150km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이 투수의 손 끝을 떠나 홈플레이트를 통과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0.41 초 정도. 타자가 구질을 판단하고 배트를 내밀어도 공이 먼저 포수미트로 빨려드는 확률이 높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큰 신장으로 인해 스트라이드(보폭)가 넓고 팔이 길다.
투수 플레이트에서 홈 플레이트까지 거리가 18.44 m 지만 실제로는 더 짧아지고 타자들은 공을 보고 친다기보다는 감으로 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코너워크가 된 150km 이상의 포심패스트볼은 투수에게는 가장 훌륭한 무기이며 타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포심 패스트볼은 사이드 와인더 처럼 좌우 변화가 심해서 테일링 패스트볼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박찬호 선수가 허리가 좋을 때 던지던 라이징 패스트볼은 강력한 역회전으로 인해 좋은 종속을 유지해서 나오는 구질이다. 홈플레이트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빨라서 중력의 영향을 그만큼 덜 받을 수 있고 타자입장에서는 떠오르는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3) 투심 패스트 볼: 사람들이 흔히 일컫는 패스트 볼이란 네 손가락으로 잡고 던지는 포심(four-seam) 패스트 볼이다. 이에 반해 투심 패스트 볼은 두 손가락으로 공에 회전을 주는 `패스트볼`의 한 형태이다. 기본적으로 일반 패스트 볼과 동일한 딜리버리(투구 폼)에서 나오지만, 구속의 차이가 일정부분 존재하고 그 움직임이 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약간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좌우로 변화한다는 말이다. 때문에 싱커와도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역시 내야땅볼을 유도하기에 좋은 구질이라 하겠다.
투구폼이 포심이나 투심과 같고 속도도 많이 떨어지지 않으며 투구시에 포심의 80-90 %정도의 힘을 사용하므로 완투에 꼭 필요한 구질이다.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가 잘 던지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포심과 투심 그리고 컷패스트볼만으로 타자들을 제압한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로케이션의 패스트볼만으로도 그는 마무리의 중책을 수행하고 있다. 패스트볼의 중요성과 효과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때 한국 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로케이션의 제왕` LG 트윈스의 정삼흠 선수(현 LG 2군 투수코치)가 즐겨 쓰던 구질로도 유명하다.
2. 커브 볼(curveball)
투수들이 던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변화구가 바로 커브 볼이다. 또 던지는 방법도 쉽기 때문에 누구나 조금만 연습하면 커브 볼은 구사할 수가 있다. 커브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가 느리고 공이 위에서 아래로(종縱) 떨어진다는 점이다.
볼이 가슴 쪽으로 날아오다가도 실제 홈플레이트 앞에서는 허리나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스피드 측면에서 살펴보면 90마일 정도의 패스트 볼(포심 패스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면, 커브는 75마일에서 80마일 정도의 속도를 나타낸다. 즉,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오프-스피드 피칭의 기능도 한다는 말이다. 요즘은 투수들이 커브 구질에 대한 변화도 추구해서 종으로 휘는 각도가 더욱 요란한 `파워 커브`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심심찮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코리언 특급` 박찬호의 커브 볼은 종으로 떨어지는 폭이 다소 작지만, 다이내믹하면서 몸 쪽에서 바깥쪽(좌타자의 경우, 바깥쪽에서 몸 쪽으로)으로 휘는(횡橫) 특징까지 보임으로써 이른바 `슬러브(슬라이더와 커브의 조합이라는 의미)`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커브의 귀재`로는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럴 카일이 손꼽히는 데, 그의 커브 볼은 다른 투수들이 던지는 것 보다 떨어지는 폭과 각도가 매우 예리해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최고의 커브`로 불렸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망주인 안병학 선수의 커브도 낙차가 큰 편이다.
1) 파워커브
횡(橫)으로 휘는 커브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커브다. 아래쪽으로 강한 스핀을 걸어야 하며 정통오버스로 투수가 구사하면 큰 효과가 있는 커브다. 테니스에서 볼 수 있는 탑스핀을 연상하면 되겠다.
박찬호 선수도 파워커브를 심심치 않게 구사한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박찬호를 스카우트할 때 패스트볼과 함께 엄청나게 빠르고 낙차 크게 떨어지는 커브에 많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슬러브
커브 같은 슬라이더 혹은 슬라이더 같은 커브라고 할 수 있다. 박찬호 선수의 스터프(stuff)로 좌타자 극복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 구질이다. 커브 보다 속도가 빠르고 휘는 각도는 적으며 슬라이더 보다는 느리지만 휘는 각이 조금 더 크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좌타자 무릎 쪽으로 파고들면 배트가 돌게 되고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급격하게 휘기 때문에 헛스윙을 많이 유도해낸다.
친다고 하더라도 파울볼이나 빗맞은 땅볼이 될 확률이 높다. 우타자에게 구사하면 바깥쪽 낮은 스트라이크를 잡거나 ,가운데로 오다가 휘면서 바깥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결정구로 많이 쓰인다. 이제는 타자들이 이 볼을 많이 파악했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속도를 향상시키거나 대체구질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3. 슬라이더(slider)
슬라이더는 패스트 볼과 커브의 중간정도에 해당하는 구질이다. 즉, 커브가 종으로 휜다면 슬라이더는 횡으로 변하는 각을 주 스핀으로 하고 있으며 패스트 볼보다는 다소 느리지만, 커브보다는 상당히 빠른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립은 검지와 중지를 나란히 붙여서 중지 밑에 바깥쪽 실밥이 놓이게 잡고 엄지는 포심을 잡을 때보다 안 쪽으로 잡는다
한국의 경우 슬라이더는 투수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변화구 가운데 하나이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커브나 체인지업보다는 인기가 없는 구질이다.
그 주된 이유는 바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기본적으로 모두 장타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더가 제대로 구사되지 않을 경우, 장타를 허용할 위험성이 크고, 타자들의 팔이 유난히 길기 때문에 좌우로 변화하는 슬라이더를 컷(cut)해 내거나 단타를 이끌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팔꿈치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부상의 우려가 크다는 점도 메이저리그에서 슬라이더를 꺼리는 이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라이더는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 변화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슬라이더 또한 잡는 그립에 따라 여러 구종으로 구분되기도 하지만, 대개 `슬라이더`라는 단어 하나로 통칭되어 사용된다.
슬라이더의 대표주자로는 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좌완 랜디 잔슨, 데이빗 콘, 샌프란시스코의 클로저 랍 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잔 스몰츠 등이 손꼽힌다. 특히 스몰츠는 전성기 시절 `언히터블`의 슬라이더를 자랑하며 빅리그를 호령했지만 이후 무리한 슬라이더 구사로 인한 팔꿈치 부상을 당해야만 했고 이제는 슬라이더를 구사하지 않는다.
4. 체인지업(change-up)
투수들이 피칭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타이밍을 빼앗는 것이다. 체인지업은 타이밍을 뺏고 헛스윙을 유도하는데는 최고의 무기이다. 패스트볼을 던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적으로 이 보다 8-12마일 정도 느리게 하는 것이 체인지업이다.
즉, 투구 폼과 투구시 팔의 속도는 패스트볼과 똑같지만 타자에게 날아오는 공은 훨씬 느린 공인 것이다. 좋은 직구를 가진 투수들이 이 체인지업을 잘 던지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야구 선수가 이 글을 읽는다면, 패스트볼을 던진다고 생각하고 그립(grip)만 바꾸는 것이 체인지업이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체인지업은 `느린 패스트 볼(일반 패스트 볼보다 보통 12-15km 속도가 느리다)`이라고 인지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현대 야구에서 타자들의 능력이 갈수록 증대 돼 아무리 빠르고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 볼이라도 눈에 익게 되면 안타(hit)를 허용하게 된다. 그래서 타자와 투수간에는 서로의 타이밍을 뺏기 위한 갈수록 치열해지는 머리싸움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투수들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뺏는 체인지업(느린 패스트 볼)을 탄생시켰다.
약간의 무브먼트를 동반하면서 슬라이더와는 다르게 팔에 무리를 주지 않아 많은 투수들이 선호하는 구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체인지업을 완전히 익히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완벽히 구사하기 쉽지 않은 구질이기에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체인지업 그립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볼을 느슨하게 쥐고 던진다는 점이다. 구사하는 사람 수만큼 종류가 다양하다는 체인지업. 그런 체인지업을 굳이 분류하자면 변화 종류에 따라 크게 서클 체인지업(circle change-up), 세 손가락 체인지업(three finger change-up), 손끝 체인지업(fingertip change-up), 팜 볼(palm ball) 등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서클 체인지업: 써클 체인지업은 쥐는 그립 모양이 꼭 OK같다고 해서 일명 `OK ball`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서클(circle)은 말 그대로 `원형을 이룬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집게 손가락(index finger)와 엄지손가락(Thumb)이 작은 원을 그리는 그립이다. 여기서 집게와 엄지가 닿아도 되고 거의 닿을 듯 말 듯 해도 상관 없다. 나머지 세 손가락은 공위에 나란히 올려 놓고 공을 안정되게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서클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체인지업이다. 서클 체인지업을 던지면 공의 움직임이 심해 아주 효과적이다. 우완투수가 우타자와 상대하면 주로 몸쪽으로 공이 휘어 들어간다. 하지만 마스터하기가 쉽지는 않다.
서클 체인지업은 75-84마일의 구속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공을 잡을 때는 패스트볼 그립 보다는 느슨하게 잡고 힘을 빼야 한다. 타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패스트볼로 착각해 방망이가 더 빨리 나가 스윙을 하거나 아주 쉬운 땅볼이 되는 것이다.
이 볼의 특징은 체인지업의 본래 특성인 스피드를 한껏 줄이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홈 플레이트 앞에서 약간의 좌우 변화까지 일으킨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른손 타자의 몸 쪽으로 휘어져 들어온다는 의미.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은 타이밍을 뺏긴 상태에서 볼의 변화까지 감당해 내야 한다. 당연히 헛스윙의 확률이 크고 운 좋게 배트(bat)에 공을 맞췄다 할지라도 내야 땅볼을 기록할 수밖에 없다. 제대로 구사만 된다면 굉장한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구질이라 하겠다.
서클 체인지업의 대가로는 현 보스튼 레드삭스의 슈퍼 에이스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인식되는 페드로 마티네스가 있는데 그의 써클 체인지업은 역회전이 워낙에 심해 `스크루 볼`로 착각할 정도라 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탐 글래빈도 서클 체인지업을 잘 구사하기로 유명하며 뉴욕 메츠의 서재응도 이 서클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장착하고 있다.
2) 세 손가락 체인지업: 스리 핑거 체인지업(The Three-Fingered Change-up)라고 불린다. 서클 체인지업 보다는 배우기 쉬운 그립이다. 스리 핑거라는 말 그대로 세 손가락을 공의 위쪽에 잡고 엄지와 세끼 손가락을 공 아래쪽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그립이다.
서클 체인지업이 우완투수가 던질 때 우타자 몸쪽으로 들어가는 반면 스리 핑거 체인지업은 아래로 약간 떨어지게 된다. 역시 서클 체인지업 처럼 패스트볼과 같은 폼과 팔 스피드로 이 공을 던져서 상대 타자의 눈 속임을 해야 한다. 만약 패스트볼과 조금이라도 스타일이 다르게 되면 타자가 눈치 채고 체인지업을 노리게 된다. 그러면 큰 것 한방을 맞을 수 있다.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밑으로 받치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위로 받친 채 던지는 체인지업을 일컫는다. 스리 핑거 체인지업은 거의 회전을 주지 않고 던지기 때문에 패스트 볼처럼 날아가지만 스피드가 확연히 떨어지고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약간 가라앉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타자의 타이밍을 뺏거나 병살타를 유도하는데는 최고의 체인지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타자에게 `수`를 읽힐 경우, 바로 홈런으로 연결되기 딱 좋은 구질이기도 하다.
3) 손끝 체인지업: 앞서도 말했지만 체인지업은 타자의 타이밍을 뺏기 위한 오프-스피드 피칭의 개념이지, 변화구는 아니다. 이런 측면에서 말 그대로 손끝의 힘으로 던지는 손끝 체인지업은 스피드의 가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인정을 받는 구질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다소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구인과 같이 손가락이 유난히 긴 선수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체인지업 종류 중 하나이다.
4) 팜 볼: 팜(Palm)은 손바닥을 말 한다. 공을 손바닥 위에 놓고 던지면 아무리 빨리 던지려고 해도 공이 빠르지 않다. 이것이 체인지업의 기본 개념이다. 즉, 패스트볼과 똑같은 스타일로 던지지만 공의 스피드는 많이 처지게 된다. 릴리스(release) 할 때 손가락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공의 회전이 없어 방망이에 맞더라도 멀리 날아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과거 22연승 신화의 주인공인 박철순이 팜볼로 한국 타자들의 애를 먹인 적이 있다.
손바닥을 이용해 마치 공을 미는 듯이 던지는 구질인 팜볼은 다른 체인지업과는 달리 볼을 손바닥에 밀착시켜 구사하는 게 특징인데, 이 경우 공은 거의 회전 없이 홈 플레이트까지 날아가 약간 가라앉는 특징을 보인다. 이것은 서클 체인지업과도 비슷한 경우인데, 써클 체인지업이 좌우의 변화를 일으키는 특성을 보인다면 팜 볼은 가라앉는 특성을 보인다.
5) 체인지업 매스터 하기: 체인지업을 매스터(master) 하기 위해서는 우선 캐치 볼을 할 때부터 그립을 잡고 연습 해볼 것을 추천한다. 그립에 익숙해지면 그때 본격적인 피칭을 해보는 것이 팔과 어깨에 좋다.
보통 투수 코치들은 투수들이 경기 중에 10%-20%를 체인지업으로 던지길 원한다. 반면 많은 투수들은 체인지업을 던지길 원하지 않는다. 체인지업은 보통 스트라익 피칭이 아닌 유인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칭의 참맛을 느끼는 것은 상대타자와의 심리전에서 승리해 잘 맞춰 잡거나 스윙을 유도할때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그렉 매덕스, 뉴욕 메츠의 탐 글래빈등이 빠른 직구가 없이도 매년 좋은 성과를 올리는 것은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은 보통 15-40%를 체인지업으로 던진다고 한다. 체인지업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가지 그립중 가장 편한 것을 찾는다. 공 스피드를 줄일 수 있는 그립을 찾아내야 한다.
▶손, 팔의 스피드는 아주 중요하다. 상대타자에게 패스트볼이 날아온다는 인식이 들게 해야 한다.
▶공의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코너로 던지려 하지 말라. 체인지업은 플레이트 가운데 아래쪽을 향해 던져 상대타자가 스윙을 하도록 유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인지업을 던져서 한방 맞았다고 꺼려하지 말아라. 패스트볼을 던져서 홈런을 허용한다고 패스트볼을 안던지지는 않을 것 아닌가.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시도할 것.
5. 싱커(sinker)
싱커는 좌우(횡)변화는 거의 없고, 빠르게 날아오다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급하게 떨어지는 구질로써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던지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스플리터와 구분하여 정의된다. 싱커는 패스트 볼처럼 날아오다 홈 플레이트 앞에서 급격히 가라앉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 땅볼이나 병살타 유도에 아주 적격의 구질이다. 물론 패스트 볼보다는 느리지만 기본적으로 빠른 볼에 해당하며 싱킹(sinking) 패스트 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투심과 비슷한 그립에서 엄지를 약간 왼쪽으로 잡고 던질 때는 엄지를 안쪽으로 비틀면서 아래로 스핀을 준다. 싱커 볼의 대가로는 단연 자타가 공인하는 현 LA 다저스의 슈퍼에이스 케빈 브라운이 손꼽힌다. 브라운의 싱커는 일명 `하드 싱커`로 일컬어지기도 하는데 홈 플레이트 앞에서 급작스럽게 가라앉는 볼의 폭이 워낙 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이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사이드 암 투수 기아 타이거스의 박충식이 싱커를 잘 구사하기로 유명하다. 싱커를 스터프로 가진 투수가 등판하면 내야진을 수비위주로 강화하는 것이 기본이다.
6. 스크루 볼(screwball)
스크루 볼이란 쉽게 말해 `역회전`하는 공이다. 즉, 커브와 정반대의 궤적(자취)으로 우투수가 우타자를 상대로 스크루 볼을 던졌다면 볼이 타자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몸 쪽으로 역회전 돼 들어오는 스핀을 말한다. 이 볼을 던지기 위해서는 당연히 손목과 팔꿈치를 비틀어서 던져야 한다. 바로 부상의 우려가 가장 큰 구질이라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도 타자의 몸 쪽으로 파고드는 볼이란 제대로 구사만 된다면 굉장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하지만 부상의 위험성이 너무 크고 완벽한 구사 자체도 어려워 널리 쓰이지는 못하고 있다. 스크루 볼로 유명한 선수는 1981년 신인왕과 사이영상을 동시에 거머쥔 멕시코 출신 괴물 좌완 투수 퍼난도 발렌수엘라(Fernando Valenzuela)가 있었다. 현역 선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특급 셋업맨` 제프 넬슨이 스크루 볼을 구사한다. 국내에서는 두산의 조계현 선수가 잘 구사한다.
7. 스플리터(splitter)
스플리터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당시 휴스튼 애스트로스의 투수 마이크 스캇과 투수코치 로저 크레익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된 구질이다. 즉,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탄생한 구질이라는 말이다. 스플릿 핑거 패스트 볼 또는 SF 볼이라고도 불리는 구질은 모두 스플리터의 다른 이름들이다.
보통 포크볼의 사촌이라고 부른다. 야구공의 실밥 옆으로 포크모양으로 두 손가락을 잡고 던진다. 던지는 팔의 각도나 스피드는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똑같다. 이 공을 개발한 마이크 스캇은 평범한 투수에서 300삼진 투수로 급성장 했고 86년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플리터는 일반 패스트 볼의 구속, 싱커의 가라앉음, 그리고 포크 볼의 빠른 스핀 등 세 가지의 구질을 모두 섞어 놓은 듯한 특징을 보인다. 다시 말해, 패스트 볼처럼 날아오다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급 회전하며 뚝 떨어진다는 것.
스플리터의 `마법`은 공이 패스트볼 처럼 날아가다가 타자 앞에서 뚝 떨어지는데 있다. 타자는 한가운데로 오는 패스트 볼을 예상하고 방망이를 휘두르게 된다. 헛스윙을 유도하기에 좋은 그립이다. 낙차가 생기는 것은 손가락과 실밥의 마찰 때문이다. 포크볼과 스플리터를 구분한다면 포크볼은 조금 넓게 잡고 던지는 것이다. 클레멘스의 경우 스플리터를 85-91마일의 속도로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패스트볼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데다가 플레이트에서 낙차가 있기 때문에 왠만한 눈썰미를 가지지 않고서는 방망이가 나가게 되어 있다.
타자 입장에서는 직구로 판단하고 스윙을 하게 되는데 결과는 헛스윙이거나 공의 윗 부분을 때려 땅볼을 굴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스플리터가 제대로 떨어지지 않거나 높게 구사될 경우, 속도 느린 직구처럼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장타 허용률 또한 높은 구질이 바로 스플리터라 하겠다.
기본적으로 스플리터는 싱커와 다르게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던지는 공이기 때문에 투수들의 손가락 길이, 손목 스냅, 쥐는 그립 등에 따라서 다소 다른 양상을 띄기도 한다. 1980년대 이후 현대 야구의 투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질로 손꼽히기도 하는 스플리터는 현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에이스 로저 클레멘스가 가장 잘 구사한다는 평이며, 얼마 전까지 LA 다저스에서 `제 1 셋업맨` 역할을 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 된 마이크 페터스도 `싱킹 스플리터`의 제왕이라는 별칭답게 스플리터를 잘 구사하는 투수이다.
클레멘스는 "포크볼이나 스플리터는 타자를 속이는데 효과적이다. 이유는 손목 각도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패스트볼(투심&포심)과 체인지업 그리고 스플리터(포크볼)은 손목의 각도와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구별을 못한다. 그러나 커브나 슬라이더를 던지면 손목 모양과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타자들이 식별하게 된다"고 말했다.
8. 포크 볼(forkball)
스플리터와 흡사한 구질이다. 차이점이라면 던질 때 스플리터 보다 손가락을 더 벌려 구사한다는 점 하나와 급회전에 의한 떨어지는 폭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이 말은 곧 스플리터 보다 손목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부상의 우려가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징은 역시 패스트 볼처럼 날아오다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급회전하며 뚝 떨어지는 구질이다.
1995년 혜성처럼 등장한 일본인 투수 히데오 노모가 `폭포수 포크 볼`로 유명하다. 노모의 포크 볼 하나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이다.
9. 너클볼(knuckleball)
너클볼은 기본적으로 회전이 없는 전혀 볼이기 때문에 홈 플레이트 근처까지 날아오면 그 전진력을 거의 잃어 버려 바람이나 기압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리게 되는 구질을 일컫는 말이다. 그래서 받는 포수나 던지는 투수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고 무 회전으로 인한 반발력도 적어서 맞더라도 장타가 나오기 어려운 구질로 알려져 있다. 대신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을 어쩔 수 없다. 회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체인지업 구질 중 팜 볼과도 비교되지만 팜 볼과 너클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너클볼의 예측불허 `방향성`이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구질로 인식되는 너클볼을 던지는 투수가 등판하면 포수도 미트를 보다 큰 것으로 바꿔 사용한다고 한다. 그것은 물론 공이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너클볼의 대표적인 투수로는 은퇴한 탐 캔디아티와 현 보스튼 레드삭스의 팀 웨이크필드 등이 있다.
이상 현대 야구에서 투수들에 의해 구사되는 구질들을 대부분 살펴보았다. 야구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너무도 세분화된 다양한 구질들. 이렇게 많은 구질들 중에서 패스트 볼을 제외하고 두 가지 구질 정도만 완벽히 구사할 수 있다해도 그 선수는 `특급 투수` 대열에 올라설 수 있다. 그만큼 하나의 구질이라도 완벽히 구사해 내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구질의 개념을 정확히 머리에 넣은 채로 메이저리그 야구를 즐긴다면 보는 재미는 더욱 배가될 것임에 틀림없다
[야구] 변화구 종류와 그립(포심,투심,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팜볼)
1. 직구
투구할 경우 투수의 '축이 되는 공'을 스트레이트(직구) 라고 한다. 투수의 랭킹을 결정하는 공이기도 하며 가장 중요한 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볼은 중지와 검지를 가볍게 모아서 실밥을 쥐구 두 손가락(중지와검지)으루 긁어주듯이 뿌립니다.
볼의 회전은 위루 먹어서 빠른볼을 던지는 피쳐들은 끝이 부르르떨리거나 솟아오르는 라이징 성이 돼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반드시 중지와 검지를 모아서 볼의 실밥을 잡아야합니다.
① 단단하고 가볍게 잡는 느낌을 갖는다
요령으로는 공을 쥘 때 힘을 가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손끝으로 단단하게 꽉 잡는다. 공의 중심을 느낄 수 있는 상태가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이다.
② 3개의 손가락으로 잡는다
엄지손가락 끝을 솔기에 두고 집게손가락과 가운뎃 손가락 사이에 공을 끼어넣듯이 잡는다. 이때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끝은 솔기와 직각이 되도록 한다.
③ 간격을 두고 잡는다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으로 착 달라붙게 잡지 말고 1㎝에서 2㎝정도의 간격을 두고 잡는 것이 요령이다. 그렇게 하면 컨트롤이 붙는 공을 던질 수 있다. 또, 공과 손바닥은 붙이지 말고 조금 벌려서 잡는 것이 좋다.
2. 커브
팔을 휘두르는 방향으로 구부리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서 누구라도 던질수 있는 변화구다.
또한 변화구 중에서도 가장 던지기 쉬운 공이며, 투수가 공을 던질 때에는 반드시 필요한 투구 중의 하나이다.
① 단단히 잡는다
스트레이트를 던질 때보다 약간 벗어난 곳을 잡기 때문에 단단히 잡는 것이 좋다.
느슨하게 잡고 던지면 공이 빗나가기 쉽다.
② 솔기를 비켜나서 잡는다
스트레이트보다 집게손가락과 가운뎃 손가락을 솔기에서 약간 비켜나서 잡는게 요령이다.
즉, 오른손 투수의 경우는 오른쪽으로 비켜나서 잡는다.
(왼손 투수는 왼쪽으로 약간 비켜나서 잡는다).
③ 엄지손가락으로 비튼다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비틀어도 공이 구부러진다. 그러나 약간 구부려서 커브를 던질 때에는 엄지손가락 옆부분을 솔기에 대고 세게 튕기는 듯이 비틀어서 던지면 된다.
이렇게 던지는 것은 매우 어렵고 컨트롤도 안정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립은 다르게 알고 계신분도 계실것이고 오른쪽 그림부터 보시면 손목을 90도로 땅방향으로 채주는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3. 슬라이더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구부려 던지는 공을 말한다. 커브와 비교하면 낙차(높낮이)는 없지만 예리하게 구부리면 스피드도 있다. 따라서, 스리쿼터나 사이드 스로로 던지는 투수에게는 이 슬라이더가 큰 무기가 된다.
① 솔기를 비켜나서 잡는다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엄지손가락은 솔기를 비켜나서 잡는다. 손잡이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② 자르는 듯한 느낌으로 던진다.
손목에 힘을 많이 넣지않고 던지는 것으로, 커브는 비틀 듯이 던지지만 슬라이더는 자르는 듯한 느낌으로 던지는 것이 요령이다.
커브와 함께 투수들이 가장 즐겨쓰는 변화구인데요
보통의 커브가 종의 변화가 심한데 비해 슬라이더는 우투수의 관점에서 볼때 우타자에게는 종의 변화와 동시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죠. 반면 좌타자 입장에서는 몸쪽으로 파고드는 변화를 보입니다. 비교적 다른 변화구에 비해 배우기 쉬운 구질입니다
하지만 팔꿈치를 비틀어 던지는 구질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큰 변화구에 속합니다.
4.투심패스트볼
말 그대로 검지와 중지를 두개의 심에 걸치고 바깥쪽으로 팔을 비틀며 살짝 떨어지는 구질입니다
뭐 그림을 보시면 말로 설명해도 힘들고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5.체인지업
투수의 투구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며, 타자의 타이밍을 놓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공이다.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세워서 던지는 방법이다.
① 자유롭게 쥔다
특별하게 쥐는 법은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자신이 쥐기 쉽고, 던지기 쉽게 잡는 것이 바로 체인지 업이다. 너클 볼에서도 팜 볼에서도 상관없이 사용되며, 스트레이트의 쥐는 법과 마찬가지로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던져도 효과가 있다.
② 같은 폼으로 던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를 던질 때와 마찬가지 폼으로 던지는 것이다.
따라서 스피드에 변화를 주어 타자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현대야구에 오면서 많은 써클체인지업등 많은 체인지업이 발명되었지만 지금 아래 보시는 체인지업 그립은 가장 일반화 된 체인지업의 그립입니다
체인지업의 변화를 보자면 처음 타자가 보기에 투수에 손을 떠날때는 직구와 같이 들어오지만 공의 심을 손가락으로 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구속의 변화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구질입니다. 이 체인지업도 챈다는 느낌보다는 밀어주는 느낌으로 던져주는 쎈스를...
6. 팜볼(이거던질줄알면 프로가셈)
역시 떨어지는 공의 일종이다. 손바닥을 사용하여 던지는 특수한 공이기도 하다.
① 손바닥을 사용한다.
쥐는 법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공을 손바닥에 놓고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 끼운다. 이때 남은 3개의 손가락으로 공이 떨어지지 않도록 잡는다.
② 빼는 느낌으로 던진다.
던지는 방법으로는 팜 볼도 다른 볼과 마찬가지로, 손목에 힘을 가하지 않고 공이 손에서 빠지듯이 던지는 것이 요령이다.
③ 타이밍을 잘 잡는다.
컨트롤이 붙기 어려운 공이기 때문에 공을 던질 때의 타이밍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토론토의 에이스 할라데이가 간간히 사용한다는 구질인거 같은데...솔직히 실제로 공의 변화가 어찌되는지는 못봐서 모르겠고 아마도 다른 구종과는 다르게 공을 밀듯이 던지기 때문에 구속이 빠르지는 않을것이고 일단은 엄지와 새끼손가락에 실밥이 살짝 걸리는걸로 보아 밑으로 떨어지는 구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로 던지는 건 많은 연습도 필요하고 쉽게 컨트롤할 수 없는 구질인거 같습니다.
낚시 용어 사전
낚시 용어 사전
Action(액션) : 릴(reel)로 루어의 동작을 천천히 또는 빠르게 감는 행동. 로드(rod)의 taper로 휘어짐과 펴짐을 반복하는 행동. 루어를 놀리는 행동.
Active(액티브) : 배스의 활성도가 높은 상태.
Adaptation(어댑테이션) : 배스가 주어진 환경에 적합하게 적응하는 과정.
Adapted(어댑티드) : 환경에 맞게 적응한.
Alley(앨리) : 물 속에 나있는 수초와 수초사이의 소로. 해안선과 수초사이의 물속 소로.
Ambush(앰부쉬) : 매복전술에 의한 먹이사냥 방법으로, 배스의 대표적인 먹이사냥 방식.
Angler(앵글러) : 릴(reel) 그리고 폴(pole)로 이루어진 낚시도구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는 사람.
Antireverse(앤티리버스) : 스피닝 릴(spinning reel)의 역회전을 방지하는 장치.
Appetite moods(애피타이트 무드) : 먹이활동을 하려는 배스의 기본상태.
Approach(어프로치) : 포인트에 접근하는 것.
Aquaculture(아쿠아컬쳐) : 사료로 물고기를 양식하는 방법.
Attracting lure(어트랙팅 루어) : 배스의 공격 습성을 자극해 유인하는 기능의 루어.
Backlash(백래시) : 베이트 릴(bait reel)에서 스풀(spool)이 라인이 풀려나가는 속도보다 빨리 회전하면서 라인이 엉키는 현상.
Backtrolling(백트롤링) : 루어를 캐스팅하고 난 뒤 로드를 고정시키고 보트(boat)를 서서히 후진시키면서 루어를 움직이는 보트 컨트롤 시스템(boat control system).
Backwater(백워터) : 강의 본류에서 벗어난 후미진 곳. 또는 새로이 침수된 얕은 지역.
Bag limit(백 리미트) : 낚시꾼이 하루에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마리 수와 길이에 대한 규정으로, 길이에 대한 최소크기는 미국의 경우 12inch(30cm)로 상향되는 추세이며, 한국은 JB 한국지부 25cm(운암호), 30(안동호), K-Top 안동 경우 30cm임.
Bait(베이트) : 미끼.
Baitfish(베이트피시) : 포식성 어종의 먹이가 되는 작은 물고기.
Bank(뱅크) : 절벽 등 경사도 60˚ 정도의 둑이나 제방.
Bar(바) : 모래나 돌, 식물 등에 의하여 형성된 본류를 길게 가로·세로지르는 보 형태나 연안으로 형성된 등성이.
Bassing zone(배싱 존) : 수심이 깊은 지역, 딱딱한 바닥의 끝지점.
Bay(베이) : 강이나 큰 저수지의 가장자리를 따라 오목하게 생긴 만의 모양.
Bell sinker(벨 싱커) : 황동으로 만들어진 서양배(종)형상의 봉돌 = 총알형(bullet)싱커.
Bell lift(벨리 리프트) : 배스를 랜딩시키는 고급기술로서, 배스의 힘을 완전히 뺀 후 뱃전에 배스의 몸을 붙이고 손을 배스의 배에 대고 랜딩함으로써 상처를 적게 하는 방법.
Bite(바이트) : 배스가 루어를 빨아들이는 동작.
Blade(블 레이드) : 스피너(in-line spinner) 또는 스피터베이터(spinnerbait)등에 부착된 회전하는 날개로, 대표적으로 콜로라도(Colorado),인디애나(Indiana).윌로우 리프(willow leaf)의 3가지 모양이 있다.
Boil(보일) : 낚시 대상어종이 작은 미끼를 먹기 위하여 수면으로 쫓아나오는 현상.
Boron rod(보론 로드) : 보론이라는 재질로 만든 낚싯대, 위아래로 붙여 만든 것으로 탄력이 좋으나, 약간 무거운 단점도 있음.
Bottom(바텀) : 물 속 바닥 또는 바닥에 가까운 부분.
Bottom bumper(바텀 범퍼) : 바닥을 두드려서 사용하는 루어(lure) 또는 리그(rig).
Bottom content(바텀 컨텐트) : 바닥의 조성.
Braided line(브레이드 라인) : 여러 가닥을 꼬아서 만든 라인 = 합사.
Break(브레이크) : 여러 종류의 크고 작은 은폐물, 구조물들.
Breakline(브 레이크라인) : 층계식으로 얕은 곳에서 갑자기 깊은 곳으로, 수초에서 갑자기 잡목으로 바뀌는 부분, 또는 물의 온도, 밀도, 산도, 탁도, 빛의 투과도 등이 갑자기 변하는 층. 일정하게 지속되던 형상이나 성질이 급격히 변하는 층.
Breakilne secondary(브레이크라인 세컨더리) : 브레이크라인(breakline)이 두 번째로 발생되는 부분.
Brushline(브러시라인) : 잡목의 안쪽 또는 바깥쪽 부분.
Bump(범프) : 루어를 바닥의 장애물에 부딪히는 기술.
Bumping lure(범핑 루어) : 스푼(spoon), 지그(jig), 스피너(spinner)등 무거운 것들을 바닥 장애물에 부딪쳐 배스를 낚는 루어들.
Bush(부쉬) : 수면위로 자라난 수생 잡목 또는 잔가지가 덩어리진 수출더미.
Butt action(버트 액션) : 손잡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부터 휘는 로드의 표시.
Buzzbait(버즈베이트) : 수표면 위에서 사용하는 루어로, 스피너베이트(spinnerbait)와 비슷하나 블레이드(blade)대신 바람개비 형상의 돌개가 있는 루어.
Buzzing(버징) : 루어를 감을 때 스피너베이트(spinnerbait) 또는 버즈베이트(buzzbait)가 물위에서 내는 소리.
Carloina rig(캐롤라이나 리그) : 스위블(도래)를 이용하여 리더 라인을 연결하는 채비로, 봉돌과 훅이 멀리(60~100cm)떨어져 있는 채비.
Casting(캐스팅) : 루어를 던지는 행동.
Catch and release(캐치 앤 릴리즈) : 낚은 고기를 최소의 상처로 살려서 놓아주는 방법.
Channel(채널) : 인공호수를 만들기 전에 강 또는 수로가 흘렀던 자리(물골).
Channel band(채널 밴드) : 물고량이 커브를 그리며 휘어지는 부분.
Chugger(처거) : 루어의 입이 컵(cup)처럼 움푹 파였으며, 비드(bead)가 들어 있는 탑워터 플러그(Topwater plug)로 스틱베이트(stickbait)와 포퍼(popper)의 혼합형태.
Chugging(처깅) : 사람이 물 따위를 마실 때 목에서 나는 꼴깍꼴깍 같은 소리.
Clicking noise(클리킹 노이즈) : 비드와 싱커가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 가재가 도망치면서 작은 돌들의 마찰로 나는 소리.
Closed face reel(클로즈드 페이스 릴) : 스핀캐스팅 릴(spincasting reel)과 같은 말로, 릴의 전면이 가려져 스풀(spool)이 보이지 않는 릴.
Cold front(콜드 프론트) : 한랭전선.
Combinatiom lure(콤비네이션 루어) : 스피너(in-line spinner)와 미노우(minnow)등 2가지 루어를 혼합한 루어.
Contact(컨택) : 루어가 바닥 또는 장애물 등에 닿는 것Contact point(컨택 포인트) : 모든 고기가 깊은 곳에서 이동하면서 처음으로 거치는 바닥의 스트럭처 포인트.
Constantly Reeling(콘스턴트리 릴링) : 끊임이 없이 일정하게 라인을 감는 방법.
Count down(카운트다운) : 루어를 물속에 적당한 깊이로 가라 앉히는 방법.
Cove(커브) : 배스가 선호하는 곳으로, 호수나 저수지의 해안을 따라 들어간 U자형의 지형.
Cover(커버) : 강, 호수 등의 바닥에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장애물, 특히 배스의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엄폐, 은폐물.
Crankbait(크랭크베이트) : 몸을 뒤틀면서 헤엄치는 동작을 일으키는 플러그 루어(plug lure)의 한 종류.
Crawfish(크로피시) : 가재 또는 그와 비슷하게 생긴 배스낚시용 루어.
Creek(크리크) : 호수의 본류로 이어지는 지류.
Creek channel(크릭 채널) : 지류의 물고랑.
Creel limit(크릴 리미트) : 하루에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수와 종류를 제한한 규정.
Current(커런트) : 유속, 물이 흐르는 방향.
Cut(커트) : 포이트(곶부리)의 반대로, 옆으로 움푹 들어간 곳.
Cutter(커터) : 줄을 잘라내는 라인 커터.
Dart(다트) : 루어의 급격한 움직임.
Dark-Bottom bay(닥바텀 베이) : 이른 봄 수온의 상승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바닥, 검은색을 띠고 깊은 곳에서 얕은 곳으로 이어져 나온 곳.
Dash(대시) : 배스가 루어를 물고 도망가기 위해 차고 나가는 것.
Debris(데브리) : 물 속에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장애물.
Deck(데크) : 보트의 갑판.
Deep diver(딥 다이버) : 립(lip)이 커서 물 속 3m 이상 깊숙이 잠수하는 플러그(plug).
Deepwater(딥워터) : 2.5~3m 이상의 수심지역.
De gas(디 가스) : 깊은 물에서 잡아낸 배스의 부레에 가스를 빼주는 것.
Dense cover(덴스 커버) : 장애물이 매우 빽빽한 상태 = 해비 커버(heavy cover)Depthfinder(뎁스파인더) : 초음파를 이용한 수심탐지기.
Dissolved oxygen(디솔브드 옥시전) : 용존산소, 바람이나 수생식물에 의해 생성된 산소로서 물고기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
Dock(도크) : 선착장, 보트 탑승 시설인 잔교.
Doodlong(두 들링) : 황동 싱커(brass sinker)와 유리구슬(bead)를 통과시킨 텍사스 리그를 사용하여 찰칵찰칵 소리를 연속 나게 함으로써 루어가 가재, 지렁이, 뱀장어 등이 땅속으로 숨는 것 같은 모습과 소리를 연출하여 배스를 유인하는 고급 기술.
Down fishing(다운피싱) : 낚시 대상어의 감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낚시 상태.
Down shot rig(다운 샷 리그) : 라인 끝에 스플릿 tit을 달고 그 20~50cm 앞에 바늘을 묶어 작은 플라스틱 웜을 꿰어 사용하는 채비. =일명 언더 리그라고도 함.
Drag(드래그) : 역회전방지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동안 라인이 끊어지지 않도록 릴(reel)에서 라인이 풀려나가는 정도를 조절하는 장치.
Drop & lift(드롭 앤 리프트) : 지깅(jigging)과 같은 뜻으로, 루어를 수직(상하)으로 놀려주는 방식, 고패질이라고도 함.
Drop-off(드롭 오프) : 수심이 급격히 변하는 지역.
Drop Shot rig(드롭 샷 리그) : 미국에서 스몰마우스 배스낚시 채비에서 발전하여 맑은 물, 깊이 머문 배스에 적합한 낚시채비(스위블을 사용한 것이 특징)로 언더리그의 발전임.
Edge(에지) : 모서리, 면, 장애물 지대의 경계선, 서로 다른 성질의 요소가 만나는 지점.
Electric motor(일렉트릭 모터) : 엔진이 아닌 배터리로 움직이는 모터.
Epilimnion(에필림니언) : 서모클라인 상층부에 놓여지는 따뜻하고 가벼운 성질을 가진 수온층.
Exciting time(엑사이팅 타임) : 골든 타임(golden time)이라고도 하며 아침, 저녁 고기가 잘 잡히는 시간대를 말함.
Falling(폴링) : 푸어를 가라앉히는 도중에 배스가 루어를 공격하게 하는 기술.
Fan casting(팬 캐스팅) : 부채꼴 모양으로 여러방향 꼼꼼히 캐스팅하는 방법.
Fecundity(피컨더티) : 배스의 산란능력, 한 시즌에 암놈이 낳는 알의 수Feeding(피딩) : 어식성 어종이 고기를 잡아먹는 현상.
Feeder crd아(피더 크리크) : 새 물이 유입되는 작은 지류.
Feeding area(피딩 에리어) : 먹이활동을 하는 장소.
Ferrule(패럴) : 로드의 이음매 부분.
Fighting(파이팅) : 배스와의 대결.
Finesse tactics(피네스 택티스) : 가는 라인과 작은 베이트를 이용한 테크닉의 총칭.
Finesse worm(피네스 웜) : 루어가 가늘고 끝이 일자로 뾰족하게 생긴 4inch이하의 소프트 플라스틱 웜.
Fingerling(핑거링) : 보통 1~3inch의 어린 고기.
Fisherman(피셔맨) : 도구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사람.
Fish eater(피시 이터) : 작은 물고기를 먹고 사는 어식성 어종.
Fish eaten(피시 이튼) : 낚시 중 작은 물고기가 모인 상태에서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먹다 바늘에 걸리는 현상. 덮치기라도 함.
Fishing perssure(피싱 프레셔) : 불안정한 외부의 요인들에 인해 물고기의 활성도가 매우 나빠지는 현상으로, 세련된 접근방법이 요구되는 상태.
Fitness(피트니스) : 동물이 번식과 생존을 영위하는 능력.
Flat(플랫) : 저수지, 강, 호수에서 깊이의 변화가 거의 없는 평평한 바닥.
Flipping(플리핑) : 5~8m정도의 거리에 장애물이 밀집되어 있는 좁은 곳으로 루어를 던지는 기술.
Flipping stick(플리핑 스틱) : 헤비 액션 로드(heavy action rod) 로서, 비교적 긴 7~8ft의 배스전용 로드이며, 일반적인 로드보다 길다.
Folater(플로터) : 낚시용으로 만들어진 투브로 밸리보트라고도 함.
Folating(플로팅) : 물에 뜨는 루어나 라인 또는 현상.
Folating fig(플로팅 리그) : 찌를 사용하여 매우 작은 루어를 던지거나 루어를 띄우는 리그로, 베이트 릴로 플라이를 던질 수도 있는 채비.
Food chain(푸드 체인) : 생태계의 먹이사슬.
Forage(퍼리지) : 먹이 또는 먹이를 찾는 것.
Frog(프로그) : 개구리나 개구리의 형상 루어.
Fresh water(프레쉬 워터) : 강, 계곡 등 민물.
Front(프론트) : 날씨현상으로, 기상전선.
Gear ratio(기어 래티오) : 릴(reel)을 감을 때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핸들(handle)을 한바퀴 돌릴 때 스풀(spool)이 도눈 수와의 비율을 말함.
Graphite(그래파이트) : 로드의 주요 재료로 쓰이는 탄소섬유, 가볍고 강도가 강한 것이 특징.
Grub(그럽) : 굼뱅이 형상의 몸체에 꼬리가 달린 소프트 플라스틱 루어(soft plastic lure).
Guide(가이드) : 로드에 라인을 끼워 통과되는 링(ring).
Hard bottom(하드바텀) : 모래, 점토, 바위, 자갈 등으로 이루어진 딱딱한 바닥.
Hard lure(하드 루어) : 플라스틱, 나무, 금속으로 만든 단단한 루어.
Head shaking(헤드 쉐이킹) : 배스가 히트(hit)되어 라인을 감아들일 때, 끌려오던 배스가 물 위로 점프(jump)하여 머리를 흔드는 동작으로, 송어낚시에서는 '바늘털이'로 통용됨. 정확한 배스용어는'헤드 쉐이킹'이라고 하며, 배스낚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임(tail walking).
Heavy calorina rig(헤비 캐롤라이나 리그) : 20g 이상의 무거운 싱커를 이용한 웜 채비.
Heavy cover(헤비 커버) : 밀도가 높은 장애물.
Hit(히트) : 배스가 루어에 걸린 것.
Hole(홀) : 수면 장애물 지대의 물구멍 또는 움푹 패인 바닥.
Hook(훅) : 낚시바늘.
Hook keeper(훅 키퍼) : 로드에 부착된 훅걸이로, 이동시 훅을 꽂아서 사용하는 부분.
Hook set(훅 세트) : 고기가 낚시에 걸렸을 때 힘껏 챔질하여 훅이 확실히 꽂히게 하는 행동.
Hopping(호핑) : 싱커(sinker)가 바닥에 닿은 후 로드(rod)의 끝을 들어 조금 앞으로 들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라인(line)을 감아주는 기술(바닥뛰기)로, 가재가 도망치는 모습에서 유래됨.
Hump(험프) : 물 속 둔덕.
Hypolimnion(하이폴림니엄) : 서모클라인 하층부에 놓여지는 차갑고 무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수온층.
I.G.F.A(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 : 게임피싱(game fishing)에 대한 규칙 및 각종 기록을 총괄하는 국제 낚시 단체.
Invisible cover(인비저블 커버) : 수면에서 보이지 않는 수중의 장애물.
Imitation lure(이미테이션 루어) : 개구리, 쥐, 물고기 등의 형상을 본따서 실물과 비슷하게 만든 루어.
Jerk(저크) : 로드를 강하고 격력하게 주욱 당기고 멈추는 동작을 반복하여 루어를 급하게 움직여주는 것.
Jerkbait(저크베이트) : 손목을 이용하여 순간 움직임이나 길게 끌어 사용하는 루어.
Jig(지그) : 훅에 둥근 납을 부어 만든 것으로, 털이나 스커트(skirt)따위를 달아서 사용하는 루어.
Jigging(지 깅) : 루어 액션의 일종으로 미끼를 위 아래 수직으로 움직이는 낚시방법. 고패질Jig head(지그헤드) : 일반적으로 라운드 지그헤드(found jig head)를말하며, 웜(worm),이나 그럽(grub)을 달기 위해 훅에 납을 둥글게 부어 만든 훅의 형태.
Johnboat(존 보트) : 뱃전의 바닥이 낮고 평평한 형태로 된 알루미늄 보트.
Ju,pbait(점프베이트) : 릴을 감을 때 불규칙한 움직임을 갖도록 만들어진 시가담배 형상의 탑워터 플러그(topwater plug).
Keeper size(키퍼 사이즈) : 토너먼트 또는 낚시규정에 의해 일단 살려서 보관할 수 있는 제한된 크기 이상의 물고기(미국 B.A.S.S 마스터대회는 12inch이고 아칸소주에선 15inch임).
Kevlar(케블러) : 낚시대의 소재중의 한 종류 이름(예:위스커,보론...등).
kneeling&reeling(닌링 앤 릴링) : 깊은 수심공략을 위해 무릎을 꿇고 로드가 물에 잠긴 상태로 릴링하는 행위.
Knot(너트) : 매듭 법. 라인과 라인 또는 라인과 바늘을 잇는 이음방식.
Lake(레이크) : 자연 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
Landing(랜딩) : 낚시에 걸린 고기를 손으로 잡아 물 바깥으로 끌어내는 것.
Lateral line(래터럴 라인) : 물고기의 측면에 나있는 옆줄(감각기관). 4~200Hz 정도의 소리와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는 역할을 함.
Leader(리더) : 훅(hook) 과 싱커(sinker) 사이의 라인, 리더 라인.
Length limit(렝스 리미트) : 잡을 수 있는 고기의 최대·최소길이를 규정한 규칙으로, 최소크기로는 12inch(30cm)에서 15inch(38cm)로 상향되는 추세임.
Lift and fall(리프트 앤 폴) : 로드를 세워서 루어를 들어올린 후 로드를 낮추어 자연스럽게 루어를 떨어뜨리는 동작.
Light tackle(라이트 태클) : 섬세한 패턴의 낚시 도구, 피네스 피싱태클.
Life jacket(라이프 자켓) : 구명조끼.
Light rig(라이트 리그) : 텍사스 리그(Texas rig)나 캐롤라이나 리그(Carolina rig)등 웜(worm)을 사용하는 채비에서 기본 1/8oz보다 가벼운 싱커를 사용하는 채비.
Lilly pad(릴리 패드) : 수면을 덮고 있는 연, 연꽃 종류의 식물.
Limit(리미트) : 낚시대회 또는 토너먼트(tournament)에서 규정한 제한된 마리수.
Line(라인) : 라인의 통칭.
Line capacity(라인 캐피시티) : 스풀(spool)에 감을 수 있는 라인의 양.
Line slack(라인 슬랙) : 라인이 느슨하게 처져 있는 현상.
Line thumbing(라인 서밍) : 베이트릴(bait reel)로 캐스팅(casting)할 때 백클래시(backlash)를 방지하기 위하여 스풀(spool)에 엄지손가락을 얹어 회전을 조절하는 기술.
Lipless Crankbait(립리스 크랭크베이트) : 립이 없는 크랭크베이트. 일명 바이브레이션 크랭크베이트.
Lipping(립핑) : 배스의 아래턱을 잡아 들어올리는 랜딩방법.
Livebait(라이브베이트) : 생미끼.
Live well(라이브 웰) : 잡은 물고기를 살아 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보트에 장착된 방수 칸막이.
Locomotion(로코모션) : 물고기의 회유.
Log(로그) : 쓰러진 나무, 통나무.
Loose-action plug(루즈 액션 플러그) : 죽어가는 물고기가 비실거리는 것처럼 움직이도록 만든 루어.
Lure(루어) : 인조미끼의 통칭.
Marker buoy(마커 부이) : 타겟(스폿)을 표시하기 위해 투입되는 물에 뜨는 작은 부표.
Mesotrophic(메소트로픽) : 부영양(old)과 빈영양(young)사이의 중간상태의 물.
Metal jig(메탈 지그) : 무게감을 위주로 사용하는 금속 루어.
Micro jig(마이크로 지그) :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지그.
Micro plug(마이크로 플러그) : 작은 사이즈의 플러그.
Micro spinner(마이크로 스피너) : 작은 사이트의 스피너.
Migration(마이그레이션) : 고기의 다른 부분으로의 이동을 말하며, 이는 수평적인 이동보다는 수심변화의 이동을 말한다.
Migration route(마이그레이션 루트) : 고기가 어로를 따라서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또는 깊은 곳에서 얕은 곳으로의 이동통로.
Minnow bait(미노우베이트) : 물고기를 닮은 형상에 길고 얇은 피라미 형상의 나무나 플라스틱(plastic)루어. 일명 트위치 베이트(twitch bait).
Minnow plug(미노우 플러그) : 피라미 형태를 띤 작은 물고기 모양의 루어.
Moon phase(문 페이즈) : 달의 형상과 변화단계Movement(무브먼트) : 배스의 활동 또는 이동,Muddy water(머디 워터) : 혼탁한 흙탕물.
Negative feeding mood(네가티브 피딩 무드) : 물고기의 식욕이 떨어진 상태.
Neutral feeding mood(뉴드럴 피딩 무드) : 활동적으로 먹이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혹될 경우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
Noisy(노이지) : 소음을 내는 루어 종류.
Non kiiper(논 키퍼) : 배스토너먼트 기준에 미달하는 크기의 소형어.
Nymph(님프) : 불완전한 변태를 하는 곤충의 유충을 총칭.
Off-set hook(옵셋 훅) : 바늘귀 부분이"ㄱ"자 형태로 꺽인 훅.
Off structure(오프 스트럭쳐) : 절벽, 직벽 등 급격하게 턱이진 지형.
One hand rod(원 핸드 로드) : 한손 사용의 캐스팅 로드(casting rod)를 말하며, 손잡이가 긴 투 핸드 로드(tow hand rod)도 있음.
Open-water(오픈 워터) : 수생식물의 성장대보다 깊은 지역, 즉 쉘로 워터의 밖.
Original lure(오리지날 루어) : 낚시인 자신이 만든 루어.
Over hang(오버 행) : 아래쪽이 90˚이상 푹 파여 있는 돌출지형 또는 위가 덮인 형태.
Over head casting(오버 헤드 캐스팅) : 로드가 머리 위로 지나도록 일직선으로 들어 루어를 던지는 방법.
Over wintering area(오버 윈터링 에리어) : 겨울 배스의 월동장소.
Oxvow(옥스보우) : 강의 흐름이 변화된 곳으로 우각호(牛角湖)를 말함.
Paddle tail(패들 테일) : 배젓는 노와 비슷한 형태의 웜(worm) 꼬리 또는 비슷하게 생긴 소프트 플라스틱 웜(soft plastic worm).
Pattern(패턴) :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기의 회유와 자연적인 조건, 물 속 상태를 규정하여 낚시도구, 루어, 리트리브 방식, 루어의 운용속도 등을 결정하는 것.
Permanent(퍼머넌트) : 스피닝 릴(spinning reel)에서 스풀(spool)에 라인이 느슨하게 감겨 엉키는 현상.
PH(피 에이치) : 수소이온 농도 표시기호. 배스낚시에서는 물의 산소를 의미함.
Phyto plankton(파이토 플랑크톤) : 식물성 플랑크톤↔동물성 플랑크톤.
Pin on reel(핀 온 릴) : 가는 쇠줄 또는 끈으로 된 줄로, 잡아당겼다가 놓으면 스프링에 의해 원상태로 돌아가는 장치임, 낚시용 조끼 또는 상의에 매달아서 소품들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도구.
Pinpoint(핀 포인트) : 협소하고 좁은 돌출지형.
Pit(피트) : 웅덩이, 연못.
Piching(피 칭) : 웜(worm) 또는 지그(jig)를 6½~7½ft 베이트 캐스팅 로드(bait casting rod)를 사용하여 10m정도 거리의 장애물로 덮힌 타겟을 겨냥해 언더핸드(under hand) 진동방식으로 던지는 기술.
Plug(플러그) : 딱딱한 나무나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만든 작은 물고기, 개구리, 가재, 곤충등을 닮은 인조미끼.
Pocket(포켓) : 바위나 암반사이 또는 지형적으로 움푹 파여진 좁은 포인트.
Point(포인트) : 돌출되어 물로 이어진 지역, 곶부리Polarized(플로라이즈드) : 편광안경, 물에 반사되는 반사광선을 막아 물 속을 잘 보이게 만든 낚시용 안경.
Pond(폰드) : 자연적 또는 인공적으로 만든 웅덩이로 피트(pit)보다는 작은 것으로 분류되며, 미국의 경우 6,000평 미만을 말함.
Pool(폴) : 수로나 강의 깊은 수심 층.
Popping(포핑) : 표층 루어를 수면 위로 퐁퐁 소리나게 운용하는 행위.
Popper(포퍼) : 움직일 때 루어 머리의 패인 부분에 물이 닿아 소리를 내도록 만든 탑워터(topwater)루어.
Pork rind(포크라인드) : 지방질이 많은 돼지껍질을 화학처리하여 만든 소프트 베이트(softbait).
Post spawn(포스트 스폰) : 본산란 직후에서 초여름의 기간, 산란후의 행동.
Pound-Test(파운드 테스트) : 라인 등의 파괴강도를 표시하는 단위.
Power(파워) : 로드의 파워와 같은 말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인과 루어의 무게한계.
Practice(프랙티스) : 토너먼트(tournament)직전에 대회장소에서 행하는 사전연습.
Perdator(프레데터) : 포식성 물고기나 동물.
Prespawn(프리스폰) : 본산란전 행동.
Pressure(프레셔) : 압력, 배스가 외부의 환경 요인에 의해 받는 스트레스 또는 경계심.
Presentation(프리젠테이션) : 루어, 낚시도구, 채비 등을 포괄하는 낚시운용술.
Prey(프레이) : 어식성 어종의 먹이.
Propbait(프로프베이트) : 앞 또는 뒤에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프로펠라를 가진 탑워터 플러그(topwater plug).
Pumping(펌핑) : 격렬하게 저항하는 물고기를 끌어내는 요령으로, 로드를 상하 또는 좌우로 움직이며 라인을 감아들이는 랜딩 방법.
Rattle(래틀) : 배스의 청각을 자극하기 위하여 루어에 내장되거나 장착된 구슬.
Rattlebait(래틀베이트) : 속이 빈 몸체에 래틀(rattle)이 들어있어 구슬소리가 나면서 물 속에 가라앉는 립리스 크랭크베이트.
Reaction bite(리액션 바이트) : 반사적 입질.
Records(레코드) : 기록, 최대어 기록.
Reed(리드) : 수중 수초가 아닌 갈대, 부들 같은 반 육상 수생식물군.
Reef(리프) : 모래톱(sand bank), 암초 또는 뾰족하게 돌출된 지형.
Reel(릴) : 낚시줄을 감는 도구.
Reelseat(릴시트) : 릴(reel)을 로드에 고정하기 위한 잠금장치가 있는 로드의 부분Reeling(릴링) : 루어를 캐스팅(casting)한 후 릴(reel)의 핸들을 돌려 라인을 회수하는 행위.
Reflex action(리플렉스 액션) : 루어를 일정하게 놀려주다 갑자기 불규칙한 변화를 주는 동작, 반사동작, 동의어→리액션(Reaction)Release(릴리즈) : 낚은 고기를 놓아주는 것Reservoir(리저버) : 물의 이용을 위하여 인공으로 만든 커다란 저수지.
Resting spot(레스팅 스포트) : 배스가 휴식하고 있는 장소.
Retrieve(리트리브) : 릴(reel)을 감아 라인과 루어(lure)를 회수하는 것.
Rig(리그) : 루어, 훅, 리더 라인, 싱커, 스위블, 비드(bead) 등의 요소 결합방식.
Ripping(리핑) : 이는 저킹 (jerking)과 유사한 동작으로 루어를 좀더 깊이, 좀더 길게 물 속에서 끌어주는 방법(깊이 1~1.5m를 유지하면서).
Riprap(리프렙) : 축대, 석축Rise(라이즈) : 송어 따위의 물고기가 수면 위나 바로 아래에서 먹이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물의 파동, 배스낚시에 서는 일반적으로 피딩이라 부름.
Rod(로드) : 낚싯대.
Rod blank(로드 블랭크) : 반제품 상태의 로드의 몸체부분.
Rod case(로드 케이스) : 낚싯대 보관통.
Rod lenth(로드 랭스) : 낚싯대의 길이.
Rod work(로드 웍) : 로드를 만들어내는 기술적 동작을 통칭하는 말.
Round head(라운드 헤드) : 훅에 둥근 납이 달린 지그헤드(jig head)의 한 종류.
Rubber jig(러버 지그) : 고무 또는 소프트 플라스틱(soft plastic)으로 만든 스커트(skirt)를 장착한 지그헤드(jig head)로, 미국에서는 러버 스커티드 지그라고 부른다.
Run(런) : 약간 깊은 수심을 가진 곳의 바닥으로부터 직선적으로 깊어지는 부분.
Salinity(쌜리너티) : 물 속에 녹아있는 염분의 정도를 1000으로 나눠 비율로 나타낸 표시.
Salty lure(솔티 루어) : 소금을 첨가한 루어.
Sanctuary(센추어리) : 고기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과 같은 곳으로서 물의 한 부분.
Sandbar(샌드바) : 모래로 형성된 돌출지형.
Sack line(슬랙 라인) : 루어에 장력이 실리지 않는 상태로 늘어진 라인.
Scatter point(스캐터 포인트) : 깊은 곳에서 무리에서 분산 또는 작은 그룹으로 헤어져 분산되는 지점.
School(스쿨) : 동일한 무리의 물고기가 떼로 모여 있는 그룹.
Secondary breakline(세컨더리 브레이크라인) : 브레이크라인(breakline)이 두 번째로 발생되는 부분.
Sensory organ(센서리 오간) :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또는 측선을 포함한 생물학적 감각기관.
Shad(섀드) : 미국 호수에 서식하는 배스의 중요한 먹이로, 전어와 비슷한 미국 고기.
Shake(쉐이크) : 웜(worm)이나 러버 스커티드 지그(rubber skieted jig)를 아주 조금씩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 로드 초리를 미세하게 떠는 기술.
Shallow runner(쉘로우 러너) : 얕은 수심에서 사용하는 루어.
Shallow water(쉘로우 워터) : 호수나 저수지에서 0m에서 수심 2.5~3m 이내로 얕은 지역.
Sharpener(샤프너) : 훅을 가는 숫돌, 훅 혼(hook hone)이라고도 함.
Shoreline(쇼어라인) : 물과 육지가 맞닿는 연안선.
Short bite(쇼트 바이트) : 배스가 루어를 물었다가 순간적으로 내뱉는 동작.
Shot(샷) : 작고 둥근 추로써 라인에 직접 조여 달아 사용하는 싱커.
Side casting(사이드 캐스팅) : 로드를 옆으로 던지는 캐스팅(casting) 방법.
Sight-fishing(사이트 피싱) : 물이 맑은 곳에서 고기를 보면서 행하는 낚시.
Skin hook setting(스킨훅세팅) : 플라스틱 웜에 훅을 장치할 때, 웜에 완전히 관통시킨 후 걸림방지를 위하여 훅의 끝을 살짝 웜에 묻어두는 방식.
Sinker(싱커) : 루어나 미끼를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형상의 봉돌.
Skipping(스키핑) : 좌대나 보트도크 밑 같은 좁은 지역으로 루어를 던지는 기술로, 수면 위로 튀겨 캐스팅하는 방법.
Skirt(스커트) : 러버 스커티드 지그(rubber skirted jig)나 스피너베이트(spinnerbait)에 달린 여러 가닥의 가는 실리콘 또는 소프트 플라스틱 고무줄.
Slip sinker(슬립 싱커) : 라인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는 봉돌.
Slow roll(슬로우 롤) : 스피너베이트(spinnerbait)로 물 속 장애물 지역을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통과시키면서 운용하는 고급기술.
Snag(스내그) : 강이나 수로에 있는 나무나 잡목, 수초들Snap-set(스냅 셋) : 순간적으로 손목을 움직여 훅 세팅하는 기술.
Soft plastic lure(소프트 플라스틱 루어) : 플라스틱 웜(worm)처럼 고무나 소프트 플라스틱(soft plastic)으로 만든 부드러운 루어의 총칭.
Spawn(스푼) : 많은 배스의 산란의 뜻으로의 본산란.
Spawning bed(스포닝 베드) : 산란장.
Spawning moon(스포닝 문) : 봄철 배스의 산란이 이루어지는 음력 15일의 보름.
Spinner(스피너) : 몸체, 블레이드(blade), 훅(hook)으로 구성된 미끼로, 블레이드가 60도 각도로 회전하면서 고기를 유혹하는 미끼임, 정확한 명칭은 인 라인 스피너(In-line spinner)임.
Spinnerbait(스피너베이트) : 스피너(spinner)보다는 일반적으로 크며, V형 철사에 한 개 또는 두 개의 회전날개를 달고 납으로 된 머리에 바늘을 붙여만든 배스낚시 루어.
Split shot(스플릿 샷) : 둥근 모양에 가운데가 갈라진 납으로 된 봉돌.
Split shot rig(스플릿 샷 리그) : 라인의 맨 끝에 훅을 달고 20~50cm 앞쪽에 스플릿 샷(split shot)을 고정시킨 채비.
Spool(스풀) : 릴(reel)에서 라인이 감기는 실패.
Spoon(스푼) : 스푼처럼 생겼으며, 여러 종류의 금속, 플라스틱, 나무에 훅을 달아 만든 루어.
Spoon-shaking(스푼 쉐이킹) : 스푼 루어를 흔들어 배스를 유혹하는 행위.
Spot fishing(스포트 피싱) : 구체적인 포인트를 표적으로 한 낚시패턴.
Sportsfish(스포츠피시) : 루어 낚시인이 대상어로 삼은 물고기.
Stain water(스테인 워터) : 탁한 물.
Standing timber(스탠딩 팀버) : 수직으로 서있는 수몰 고사목.
Steady retrieve(스테디 리트리브) : 특별한 변화 동작없이 일정하게 릴링하는 것.
Stickbait(스틱베이트) : 막대형 소프트 플라스틱 슬러고, 또는 시가 담배 모양의 플러그 = 자라스프크.
Strike(스트라이크) : 고기가 미끼를 물은 현상, 히트(hit).
Stop & go(스톱앤고) : 루어를 끌어오다가 멈추고 다시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는 릴링방식.
Stream(스트림) : 물이 흐르는 수로.
Stress(스트레스) : 주위의 여러 요인에 위해 발생되는 생태학적 불안정 상태.
Structure(스트럭처) : 강, 호수, 저수지위 바닥에 고기들이 몸을 숨기기 좋게 만들어진 조금이라도 다른 여런 형상의 변화가 많은 구조물로, 바닥의 모든 변화도 이에 포함됨. 이는 배스 활동에 많은 영향을 준다.
Surface lure(서피스 루어) : 표층에서 사용하는 루어, 탑워터 루어라고도 함.
Suspend(서스펜드) : 배스나 루어가 수중에 떠있는 상태.
Suspending lure(서스펜딩 루어) : 물에 서서히 가라앉아 어느 깊이에서는 부력이 조정되어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루어.
Suspended fish(서스펜디드 피시) : 바닥으로부터 떠 있는 상태의 물고기.
Stump(스텀프) : 수몰, 고사목 또는 그 밑둥.
Sweep(스위프) : 수면을 쓸 듯이 로드를 쭉 끌어주는 행위.
Swivel(스위블) : 도래.
Taking position(테이킹 포지션) : 배스가 먹이를 공격하기 위해 장애물에 기대고 있는상태.
Tackle(태클) : 로드, 릴 등 낚시도구의 통칭.
Tackle box(태클박스) : 여러 가지 낚시도구를 넣을 수 있는 상자.
Tactics(택티스) : 낚시기법.
Tail(테일) : 웜의 꼬리부분.
Tailspinner(테일스피너) : 꼬리에 블레이드가 달린 지깅(jijjing)용 스푼.
Tailwater(테일워터) : 댐 아래 물이 떨어져 휘감기면서 이루는 정수지역.
Taper(테이퍼) : 로드가 손잡이 부분부터 초리까지 점점 가늘어지는 형상 또는 로드의휨새. 물 속 지형의 경사도.
Tension(텐션) : 팽팽한 상태를 유지하는 장력.
Terminal tackle(터미널 태클) : 바늘, 봉돌, 도래, 라인을 포함하는 낚시장비.
Texas rig(텍사스 리그) : 총알형 유동싱커(sinker),비드(bead), 훅(hook), 소프트 플라스틱 웜(soft plastic worm)이 기본적으로 한 조가 된 낚시 채비.
Thermocline(서모클라인) : 물 속의 수온이 급격히 변하는 층으로, 특히 상층과 하층 사이에서 수온이 빠르게 변하는 중간층(경계층)을 말하며, 수온약층 이라고 함.
Tight-action plug(타이트 액션 플러그) : 짧고 변화가 뚜렷하고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로 움직이는 루어.
Timber(팀버) : 물 속에 잠긴 나무, 고사목.
Tip(팁) : 로드의 끝부분.
Topwater(탑워터) : 수면, 표층.
Topwater fishing(탑워터 피싱) : 표층을 공략하는 낚시.
Topwater plug(탑워터 플러그) : 수면에서 사용하도록(물에 뜨도록) 만들어진 플러그.
Trailer(트 레일러) : 스커트(skirt), 그럽(grub), 포크 라인드(pork rind), 생미끼 등을 스피너베이터(spinnerbait)나 러버 스커티드 지그(rubber skirtde jig)등에 덧다는 소프트 베이트(soft bait)의 통칭.
Trailre hook(트레일러 훅) : 루어에 붙어 있는 훅에 덧다는 훅.
Transition(트랜지션) : 물 속 바닥의 성분이 변하는 부분.
Travel pack rod(트레블 팩 로드) : 여행용 낚싯대 세트.
Treble hook(트레블 훅) : 후어용으로 쓰이는 세발짜리 훅.
Trigger(트 리거) : 물고기의 여러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흥미를 유발하도록 만들어진 루어나 미끼의 특성(액션, 색깔, 크기, 형태, 냄새, 소리, 떨림, 변화성)Trolling(트롤링) : 보트를 움직여 루어나 미끼를 눌리게 하는 낚시방법.
Trolling motor(트롤링 모터) : 직류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전진과 후진을 할 수 있는 모터.
Trophy bass(트로피 배스) : 빅 배스(big bass)와 같은 말로 10pound(4.5kg)이상의 커다란 배스. 우리나라는 55cm에 3.5kg의 큰 배스.
Tube(튜브) : 몸통 속이 비어 있는 소프트 플라스틱베이트(soft plastic bait)=튜브베이트.
Turnover period(턴오버 피리어드) : 외부의 온도변화에 의해 찬물과 따뜻한 물이 섞이거나 뒤바뀌면서 따뜻한 물 위로 찬물이 놓이게 되기까지의 기간. 턴오버(turnover)는 여름에 형성되었던 호수의 용 존산소와 부영양화를 섞어 균질화시키는 역할을 함.
Twist(트위스트) : 라인이 꼬이는 현상.
Twitching(트위칭) : 로드를 순간적으로 반복해 톡톡 쳐주어 루어를 움직여주는 테크닉.
Twitchbait(트위치베이트) : 물표층에서 사용하기 위해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만들어진 길고 얇은 형상의 미노우 루어(minnow lure)로, 순간적으로 톡톡 쳐주어 사용할 수 있는 미끼를 말함.
Vertical jigging(버티컬 지깅) : 루어를 사용할 때 수직적으로 상하 움직임을 연출하는 기법.
Vibration lure(바이브레이션 루어) : 떨림이 심한 루어로. 립(lip)이 없는 크랭크베이트 (clankbait)등이 있음.
Wader(웨이드) : 물 속에 들어가 낚시할 때 착용하는 고무로 된 방수 바지장화.
Water clarity(워터 클리어리티) : 묽의 맑기.
Water color(워터 칼라) : 물색, 물의 청명도.
Water temperature(워터 템퍼레이쳐) : 수온.
Weapon(웨폰) : 배스낚시 도구들.
Walking the dog(워킹 더 독) : 스틱베이트(stickbait), 처거(chugger) 등을 사용할 때 주로 쓰이는 기술로서 지그재그 방식의 놀림방식.
Weed(위드) : 수생식물.
Weedbed(위드베드) : 수초군락.
Weed guard(위드 가드) : 훅이 장애물에 걸리지 않도록 고안된 장치.
Weedline(위드라인) : 수심 또는 바닥지형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수초 가장자리가 급변하는 곳.
Wigger(위글) : 플랫(Flat) 크랭크베이트를 리트리브할 때 루어가 움직이는 작은 폭의 액션.
Winterkill(윈터킬) : 늦은 겨울 결빙된 얼음 아래 산소의 고갈로 인하여 물로기가 폐사하는 것.
Wobble(워블) : 팻(fat)크랭크베이트를 리브리브할 때 루어가 움직이는 크고 고요한 큰 폭의 액션.
Worm(웜) : 지렁이 또는 지렁이 형상의 소프트 플라스틱 루어.
Yearing(이어링) : 3년 미만의 작은 고기.
Yo-Yoing(요 요잉) : 지깅(jigging), 드롭 앤 리프트(drop&lift)와 같은 말로, 루어를 수직으로 들고 놓아줌의 놀림 낚시방법, 고패질.
Zoo plankton(주 플랑크톤) : 동물성 플랑크톤.
2014년 9월 5일 금요일
기타 코드 마법사, 메트로놈, 청음훈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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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4일 목요일
책 출판 과정
다음과 같은 출판물들도 서적이 아니라고 함.
시각표, 전화번호부, 카탈로그, 규칙, 보고서, 달력과 같이 일시적으로 출판된 것
광고에 사용되는 출판물(브로슈어나 카탈로그)
악보나 작곡집 그리고 지도와 같이, 주로 문장이 아닌 방식으로 된 출판물
간단하고 명쾌하게, "서점에서 살 수 있는 책, 이것이 서적이다. 단 잡지는 제외"
한눈에 보는 출판 과정
책은 저작자의 창조적인 생각에서 출발. 생각이 원고가 되고, 원고가 출판사에 의해 책으로 출판.
저작자가 원고를 쓴다.
저작자는 출판을 제안할 출판사를 물색한다.
출판사 목록을 만들고 출판을 제안한다.
출판사에서는 내부 기획 회의를 거쳐 출판 여부를 결정한다.
출판사가 출판 여부를 저작자에게 알려온다.
저작자는 출판사들을 경쟁시켜 유리한 조건을 만든다.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는다.
저작자는 완전한 원골르 출판사로 보낸다.
출판사는 첫 교정을 하고 편집을 한다.
출판사가 편집 완료된 원고를 저작자에게 보내 교정하게 한다.
몇 차례 교정 작업이 출판사와 저작자 간에 이루어진다.
출판사는 원고를 책을 만들어 낸다.
출판사는 책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마케팅을 한다.
출판사는 초판 발행분(또는 판매분)에 대해서 인세를 정산해 저작자에게 준다.
첫 발행분이 모두 팔리면 증쇄를 한다.
출판 계약 기간이 끝나면 계약을 다시 하거나, 자동을 갱신하거나 해지한다.
출판 계약이 해지되면 저작자는 다른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는다. - 13p
자료를 인용할 때 주의할 점
법적으로도 '정당한 인용'을 허용하고 있다.
첫째, 인용이 없이는 글 전개가 어려울 때
둘째, 저작자의 글이 대부분이고 인용 부분은 일부인 경우
단, 시나 사진처럼 작품의 전부를 인용하는 경우라면, 비록 책의 극히 일부만을 차지하더라도 저작권 위배.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함
셋째, 인용되는 부분을 저작자의 내용과 명확히 다르게 처리해야 한다. 흔히 따옴표("")로 인용 부분을 구분, 별도 활자체 사용
넷째, 인용 부분의 출처를 제시. - 32p
1판 2쇄의 의미
출판 계약을 마치고 나서 처음 발행된 책자를 보통 '1판' 또는 초판
전문가만이 볼 책이라면 초판을 보통 1,000부 정도만 발행
대중성 있는 책이라면, 2,000부~ 3,000부
실용서처럼 대중성이 있는 책이라면, 5,000부
아주 명망 있는 저작자의 책이라면 몇만 부 또는 몇 십만부
가장 일반적인 경우 초판이 3,000부
일단 이렇게 초판이 다 판매되면,
책의 내용이나 편집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인쇄만 더하는 경우 '쇄를 늘린다'고 한다.
즉, 증쇄한다. 1판 1쇄, 1판 2쇄, 1판 3쇄..
편집 형태를 바꾸고 쪽수도 달라지고 내용도 달라지면 '판이 바뀐다'
증판, 재판한다.
저작자는 인세를 어느정도 받을까?
일반적으로 인세는 책 정가에 대한 비율로 계산
예를 들어 "인세를 책의 정가의 10%로 한다."는 계약 문구가 있다고 가정하면,
책 정가가 7,000원이라면 저작자가 받는 인쇄는 700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인세율은 10%
저작권법에 의하면 특별한 계약 사항이 없는 한은 인세율을 10%로 본다는 조항이 있음
책을 출판하려면 제조원가가 들어간다. 종이 구입비용, 표지 디자인 비용, 편집 비용, 인쇄비, 제본비 등
일반적으로 책 정가의 30% 정도가 제조원가.
이렇게 책 제조후 정가의 60~70%선에서 책을 도매하는 업체나,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에 넘긴다.
출판사는 정가의 30~40% 정도 매출 이익을 가져가는 셈.
이 이익을 가지고 출판사 운영. 사무실 유지, 직원 월급, 세금, 부가가치세 등
결국 순이익은 10~15% 내외
러닝 개런티(running guarantee)
책이 많이 판매될수록 많이 받는 식
인세율을 3,000부까지는 8%, 5,000부까지는 10%, 5,000부 이상은 15%
발행부수를 인세 정산의 근거로 삼아라
출고부수가 기준이 되면 곤란한다. 삼분의 일은 제대로 팔리지도 않고 폐지처분되기 때문.
최근에는 전송권이 문제
전송권이 문제가 된 것은 정보통신의 발달 때문
e-book 시장이 수천억원대로 커졌기 때문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제조비용이 적고, 유통 비용도 적어 그 이익이 상당하다.
출판 계약을 맺을 때 별도의 권리를 주장할 것.
정가의 50% 까지 인세를 요구하기도.
소금 활용법
소금은 조미료로만 활용하기에 쓰임새가 아깝다. 음식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세탁, 방충 등을 아우른다.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는 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How to 1 >> 색깔 옷을 선명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소금은 옷감의 염료가 물에 녹는 것을 막아 주므로 색깔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면 오랫동안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색깔 옷을 2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한다.
How to 2 >> 옷에 착색된 핏자국을 지울 때
피가 묻은 천을 오랫동안 빨지 않고 두면 착색된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두면 핏물이 배어나오는데 이때 비벼 빤다. 감물이 들은 옷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한 후 다시 식초물에 빨면 얼룩을 지울 수 있다.
How to 3 >> 카펫에 묻은 얼룩 제거
세탁이 어려운 카펫에 얼룩이 생겼다면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이나 소다 등을 얼룩 위에 뿌려 둔다. 소금이 얼룩의 수분을 빨아들인 뒤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는다. 어떤 얼룩이든 쉽게 지워진다.
How to 4 >>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소금을 활용하면 타월과 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한다.
How to 5 >> 개미가 싫어하는 소금
소금은 개미가 기피하는 물질이다. 개미는 다니던 길로만 다니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동경로를 잘 파악해서 한쪽 구석에 소금을 뿌려 두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How to 6 >> 딥클렌징할 때
클렌징 크림에 죽염과 같은 고운 입자의 분말 소금을 조금 섞어서 딥클레징하면 모공 속에 남아 있던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묵은 각질이 말끔히 없어진다.
How to 7 >> 목감기에 걸렸을 때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 소금물을 입 안에 머금은 후 가글하거나 고개를 젖혀 목까지 닿게 한 후 뱉어낸다. 1~2시간 간격으로 해주면 좋다.
How to 8 >> 달걀 삶을 때
달걀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에 금이 가더라도 껍데기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다. 이때 물 온도는 80℃ 이상이어야 한다.
Soft Wood Sofa for Moroso
Soft Wood Sofa for Moroso
만들고 싶은 ...
아니, 만들어야지.
link - http://www.frontdesign.se/news-single.php?id=65&product=164
경매 취하 절차 및 서류
[경매취하]
1. 경매절차에서의 취하의 의미
강제경매이든 임의경매이든 경매신청채권자가 스스로 또는 채무자와의 채무변제에 대한 합의, 사정변경 등으로
경매개시결정이 된 집행대상의 목적부동산에 대하여 그 집행을 하지 아니할 것을 요청하는 절차이다.
경매신청채권자의 취하서가 경매법원에 접수되면 등기부에 경료된 [경매개시결정등]는 법원의 촉탁신청에 의해
말소됨. 취하는 강제집행을 제기한 자(경매신청채권자)만이 할 수 있고 채무자나 소유자등은 경매신청을 취하할 수 없다.
2. 취하의 시기(죄고가매수신고인의 잔금납부일 이전까지 가능)
해당 경매절차의 입찰기일에 최고자매수신고인이 결정된 후에는 최고가매수신고인과 차순위 매수신고인의 동의가 없으면
경매신청채권자라 하더라도 경매신청을 취하할 수 없다.
낙찰허가결정 후 최고가 매수신고인 (차순위매수신고인), 즉 낙찰자의 동의가 있으면 낙찰자의 잔대금납부전까지는
취하가 가능하다.
3. 취하사유
① 채무변제
② 채무변제유예에 대한 합의(경매신청비용 및 연체이자등을 변제)
4. 취하시 필요서류
① 매각 전
- 경매취하서 2통 (경매신청시 날인과 동일한 도장 사용)
- 경매신청채권자 인강증명서 1통
- 채무변제증서 또는 채무변제를 유예한 채권자의 승낙서
- 위임장(채무자,소유자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취하'처리시)
② 매각 후
- 경매취하서 2통 (경매신청시 날인과 동일한 도장 사용)
- 경매신청채권자 인강증명서 1통
- 채무변제증서 또는 채무변제를 유예한 채권자의 승낙서
- 위임장(채무자,소유자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취하'처리시)
- 최고가매수신고인의 취하동의서(인감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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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취하서 접수시 -> "법원보관금 계좌입금 신청서" 제출 (입금 받을 통장 사본 필요)
아래는 법원보관금 계좌입금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 경매취하서류서식.zip (hwp파일형식)
(경매취하서.hwp / 제11호_서식_법원보관금_계좌입금신청서.hwp)
강제집행 정지신청 절차 안내 (부동산 강제경매, 청구이의소)
강제집행 정지신청 절차 안내 (부동산 강제경매, 청구이의소) 1. 법원으로부터 날아온 강제집행 결정문서를 준비합니다. 이 경우 상대방은 강제집행이 가능한 공정증서, 판결문이나 지급명령, 이행권고결정, 화해조서, 조정조서 약속어음공정증서, 또는 근저당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로 법원이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2. 청구이의 소장을 작성하여 법원에 접수합니다. 참고로 청구이의의 소는 상대방이 강제집행을 한 경우 그 청구가 부당할 경우에 이의를 제기하여 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청구이의 소로 재판을 제기했다고 해서 상대방의 강제집행(경매 등)이 정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3. 위 문서를 접수한 법원에 "청구이의 사건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소 제기증명원 을 발급받습니다. 4. 강제집행정지 신청서 를 작성하고, 발급받은 소제기 증명원을 첨부하여 법원에 제출합니다. 5. 법원에서 보통 강제집행정지결정을 내리기 전에 일정한 현금을 법원에 공탁하라는 담보제공명령을 내립니다. 이는 강제집행신청한 상대방이 갑작스런 강제집행정지로 인한 상대적인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정한 현금공탁을 요청하는 경우로 강제집행정지는 보증보험증권이 아니라 현금 공탁으로 명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6. 법원에서 송달한 담보제공명령 문서를 가지고 법원에 가서 금전공탁서를 작성하고 법원 공탁공무원에게 제출하면 금전공탁서 공탁번호를 찍어서 돌려줍니다. 7. 이 금전공탁서를 가지고 법원은행에 가서 공탁금을 납부하면, 은행에서 최종 납부확인 도장을 찍어줍니다. 8. 이 서류를 가지고 담보제공명령을 내린 민사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9. 법원에서 강제집행정지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몇 일 후 집행정지 결정문을 발송합니다. 10. 이 집행정지 결정문을 법원에 제출하면 경매절차가 중지됩니다. |
공탁사건 검색방법
현재 진행 중인 공탁사건 검색방법 입니다.
대한민국 법원 전자공탁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 http://ekt.scourt.go.kr/
메뉴중 사건검색란에서 나의공탁사건 검색을 할수있습니다.
공탁자/피공탁자(주민번호)만 알면 쉽게 조회 할 수 있습니다.
단, 피공탁자가 공탁금을 회수 하였을시 조회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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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취소 시키는 방법
1. 채권자 주소지 관할 법원에 가서 변제공탁 해야 합니다.
2. 변제공탁완료 후 은행에 가서 돈까지 납부하면 공탁완료
3. 채권자에게 다시 통화 - 변제했으니 취하해달라고 - 해준다면 끝
취하 안해준다면 ...
4. 별도로 청구이의소송 제기해야합니다
임의경매의 경우 - 간단히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판결문에 의한 경매(강제경매) - 청구이의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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