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6일 토요일

통나무집 평면도 모음









통나무집 평면도 모음

한옥 '녹차아지매'의 집설계도



한옥집 설계도 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lovetea/13012873

구들장 이야기 (동영상)



구들장 이야기

맞춤의 분류 (문화재수리표준시방서)



No.
분 류
맞춤의 종류
No.
분 류
맞춤의 종류
1
일반
갈퀴맞춤
19
장부맞춤
가로장부맞춤
2
곁쐐기
20
가름장장부맞춤
3
되맞춤
21
세로장부맞춤 쌍장부맞춤
4
쌍갈맞춤(가름장)
22
쌍장부맞춤
5
왕지맞춤
23
산지장부맞춤
6
통맞춤
24
지옥장부맞춤
7
사개맞춤
화통맞춤
25
턱솔장부맞춤
8
사개맞춤
26
주막장맞춤
내림주먹장맞춤
9
주먹장사개맞춤
27
내외주먹장맞춤
10
안장맞춤
가름장맞춤
28
주먹장맞춤
11
안장맞춤
29
톤넣고주먹장맞춤
12
흘림장부안장맞춤
30
촉맞춤
메뚜기장맞춤
13
연귀맞춤
반연귀맞춤
31
촉맞춤
14
삼방연귀맞춤
32
턱맞춤
6모3분턱
15
연귀귀불쪽맞춤
33
반턱맞춤
16
연귀귀불쪽끼움
34
빗턱맞춤
17
연귀산지맞춤
35
양걸침턱맞춤
18
온연귀(맞연귀)맞춤






단계별 연못 만들기 (사진첨부)

연못만들기

미성조경자재·(유)이앤엘유토
최근 전원주택의 붐과 함께 정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다 보니 연못에 대한 문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연못만들기에 대한 해외 자료를 소개합니다.

연못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연못을 설치할 수 있는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 물 공급이 원활한가
 - 전기의 공급이 원활한가
 - 배수로 설치는 원활한가
 -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가

이러한 조건들이 맞다면 연못만들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떤 형태의 연못을
만들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 네모난 깔끔한 연못
 - 식물과 곤충 등 생물이 풍부한 생태적인 연못
 - 자연석을 이용한 연못

어떤 종류의 연못을 만들지 정해지면 연못의 모양을 생각해봅니다.
 - 원형
 - 타원형
 - 사각형
 - 자유곡선형

필요한 자재를 준비합니다.
 - 기구 및 공구 : 삽, 곡괭이, 드릴 등
 - 방수재 : EVA, EPDM, 벤토나이트 등(도막방수나 구체방수, 액체방수 등도 가능하지만    이러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고 안전함)
 - 바닥재 : 점토, 콩자갈, 판석 등
 - 경계재 : 자갈, 벽돌, 콘크리트 등
 - 물공급 : 모터(수돗물이 있다면 필요없음), 호스, 유입관 등
 - 출수구 : 배수관, 프라스틱관 등
 - 식물 : 관목, 지피식물, 수생식물 등
 - 기타 : 가든엣지 등 잔디와 경계재, 태양광정원등 등
   * 연못자재 구매 www.emija.com


 1. 연못을 만들 자리의 잔디와 데크 등 제거합니다.

 2. 연못의 형태를 구상하고 흙 걷어 냅니다.

 3. 구상한 연못의 형태대로 흑을 팝니다.

 4. 연못 가장자리는 단을 줘도 좋습니다. 나중에 수심에 따라 다양한 식물을 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허리정도까지 판 다음 입수구, 배수구 배관을 하수도로 연결하여 묻어 줍니다.

 6. 방수재를 깝고 주변에 판석을 이용하여 마감을 해줍니다.
그리고 입수구와 출수구를 연결해 주고 물을 채워서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7. 연못 바닥에 자갈이나 흙을 채운 뒤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배수도 용이한지
확인합니다.

 8. 방수에 이상이 없으면 가장자리를 큰 판석으로 마감하고 바닥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입수구 주변에도 자갈과 돌을 이용하여 모양을 냅니다.
판석이나 돌이 남으면 이것을 이용하여 근처에 화단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9. 자갈과 돌을 마감처리 한 모습입니다.

 10. 입수구로 물이 잘 유입되는지 시험해 보고 이상이 없으면 물을 채웁니다.
뒤쪽에는 남은 돌로 화단을 만들고 있습니다.

 11. 물을 채우는 모습입니다.

 12. 잔디와 연못 사이에는 잔디가 침입하거나 돌이 옆으로 흩어져서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가든엣지와 같은 경계자재를 사용해서 마무리 해 줍니다.
주변에는 관목이나 야생화, 수생식물을 심어 줍니다.

 13. 완성된 모습입니다. 연못주변이나 안에 태양광조명등을 설치하면 야간에도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14. 시간이 지나 완전한 연못이 되었습니다.

컨테이너(농막용) 구입과 설치하시는분들...

서리태님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lmw4753/9841904 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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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글을  사족은 줄이고...다시 올립니다..
혹 처음 구입하시는분들께 참고될까 하구요~
(저어~~기   님..! 여러번 울궈먹는다고 뭐라고 그러는디... 첨보는분들만 참고하세요~ㅎㅎ)

임시 숙소(컨테이너) 구입과 수리에 대한  서리태의 경험을 올리겠습니다...
대부분 농장구입후 마땅한 창고겸 숙소가 없는 관계로 컨테이너를 많이 애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한두푼 짜리가 아닌 관계로 상당히 심사숙고 하게 되겠죠....
저도 농장구입후 첫해는 밭 귀퉁이에다 텐트를 치고 ....
토요일밤에 도착하여.. 자고 다음날 일하고 그랬습니다...ㅎㅎ

간단한 농사연장은 근처의 아는분 댁에 맡기고...  이렇게 한해를 지나다 보니 농사규모가
작든 크든 농사짓는데 들어가는 농기구는 다  필요하게 되드라구요....
그렇게 많아진 농기구 및  여러가지 필요해서 구입한 것들이
이젠.. 남의집에 맡겨서 될 게 아닐정도로 많아져서...
이참에 컨테이너를 구입해야 되겠다는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계획을 세웠지요

구입당시 알아본 바로는 5.5평 이하의 컨테이너는 신고없이 설치해도 된다기에 관공서 출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일단 5.5평을 기준으로 설치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일단 결정 후 가능한한 농장주위에서 가까운 제작공장을 수소문 하기위해....
이천...여주... 충주...장호원...감곡..여러곳을 현장방문하여 실제 내부크기와 사용편리성 등...

그런데... 일반적으로 제작 판매되는 것은 보온성에서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돼서..통상.. 벽
두께가 30-40mm정도로 여름과 겨울에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창문도 보온성이 너무 떨어지고.....


여러가지를 확인 후 나름대로 설계도를 작성했습니다...
벽과 천장을 80-100mm로 설계하고... 창문은 2중창으로 하고 사방을 볼수 있게 창문을 추가
하고.. 방충방은 당연히 추가하고.....일한 후 샤워는 필수... 사워장을 만들었습니다..
취사를 위한 싱크대를 추가 했으나 이것은 따로 구입할려고 일단 수도꼭지 까지만..(평면도 참조)

이렇게 설계한것을 가지고 업체와 협의 했는데요...

제작판매 하는것보다는 약 2.5배정도가 추가되더만요...
그당시 일반적인 제작판매 콘테이너가.. 운송비8만원 포함.. 약 105만원정도 됐는데... 제가
설계한 맞춤콘테이너는 250만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른것으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컨테이너를 제작한 뒤  운반이 곤란한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땐.. 직접 업자가 자재를 싣고
와서 제작 해 주기도 합니다.. 물론 제작 단가는 약간 높아지지요..
그리고 전기가 들어와야 되구요...

그리고... 업자를 꼭 현지답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작업자도 상황파악이 되고 견적도 명확해지지요...
나중에 서로 딴얘기로 설왕설래 하지 않을래믄....

자-- 컨테이너는 맞춰 놨고 ...  설치전에. 뭘 할건가..
.
.
-준비작업
1) 우선 컨테이너가 설치될 장소.. 자리잡기
    가능한한 남향으로 농장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위해
    사람의 시선이 어느정도 차단되는곳이나.. 그렇게 되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우리의 실패사례...
   급한 마음에 농장의 빈 자리에 그냥 설치를 했는데... 방향이 영.... 아니올시다 였어요
   아래쪽을 보고 남향으로 설치했어야 했는데... 북향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을보고..
   설치됐으니... 프라이버시문제도 있지만 내려다 보는 경치가 희생되고....ㅜ.ㅜ
   도저히 안되겄다 해서 다시 기중기를 불러서 돌려놓느라고 ??알같은 내돈...8만원..ㅠ.ㅠ..
   (호미가 몇자룬데)  ... 날렸습니다..



2) 주추돌 만들기
    설치업자가 대부분 시멘트 블록을 몇장 가져와서 네귀퉁이에 설치합니다만 그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설치할때 콘테이너의 네 모서리에 받쳐 주는게 좋습니다..
    간단히... 아래 그림처럼 컨테이너 설치 몇일전에 시멘트로 만들면 좋겠네요..

그릇에 시멘트를 채우고 양생이 끝나면 거꾸로 쏟으면 1개 완성.... 이렇게 4개를 만들든지...
아니면 그릇 4개를 구입하여 한꺼번에 하시든지 그건 자유입니다..ㅎㅎ
또.... 돈 들이지 않을려면 베니어판으로 사각으로 틀을 짜서 해도 좋지요....(그림참조)

 

     컨테이너 아래쪽은... 가능하면 높게 설치하는게 좋겠네요...

3) 바닥 고르기
    가능하면 바닥이 수평이면 좋겠으나... 사정이 허락치 않을때는 주춧돌 놓는 위치에서
    추춧돌이 수평이 되도록 하는것도 괜챦겠죠...

  수평보는 방법은.. 잘 아시겠지만.. 투명비닐튜브(직경 약5-10mm)를 약 10m정도 구입하여
  속에 물을 채운후 양쪽 끝을 수평설치할 곳에 대 봅니다..  높이가 다르게 나오면 주춧돌을
  높이 조정하면 돼겠죠... 이것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원리입니다..ㅋㅋㅋ
   .
 4)추가-- 보통 제작업자들이 도장(칠)을 할때..눈에 보이는 부분만 칠 하고 말지요......
               우리나라의 제작현실입니다... 장인정신..운운 할것도 없이 주문하실때.. 바닥보강대
    --'ㄷ'자모양으로 생긴 바닥을 받혀주는 쇠--에도 칠을 해 달라고 꼭 주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콘테이너 아래는 비어있어 공기가 통해야.. 녹이 슬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제 경우 설치 후 발견했으나 다시 칠 하기가 어려워.. 녹슬고 있습니다....

   .
자-- 이렇게 ... 설치는 다 됐네요...

우리는 여름에 설치를 했는데 ... 바닥이 시원하고 누우니까.. 아주좋더라구요...  그런데..
바닥을 들춰보니..  이런... ..바닥이 달랑....폐자재로 압축한 판한장 깔고... 그위에.. 요즘은
옛날 어른들도 사용하지 않는 얇은 비닐장판 한장 ....
이래선 안돼겠다..해서 바닥 보강작업을 시행했습니다...

물론... 전기 온돌판넬을 깔아도 되겠지만...
그렇게 않고... 현재 깔린 위에 반짝이 롤(뭐라고 부르는건지..은박지인가?)을 한층 깔고...
이건 열이 아래로 빠져나가는걸 방지해 줍니다..  그위에 압축스틸로폼 30mm짜리 깔고...
그 위에 바닥의 힘을 받기위해 10mm베니에 판을 깔고.. 서로 닿는부분은 테이핑처리하고
그 위에 모노륨인가 하는 장판을 깔았습니다...(아래그림 참조)

그렇게해서  전체적으로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나중에... 조그만 싱크대하나 사서 설치하고... LPG용 개스랜지 설치...
누가 이사하면서 버린 조그만 식탁 하나 주워서 놓고...
개스랜지위에 안전을 위해서 천장용 소화기 설치하고...


샤워실은 이사가면서 버린 간단한 장을 주워 달았습니다(우리나라는 주부들이 너무 좋은걸
잘 버리므로 체면만 조금 접으면 큰돈 들일 일이 없습니다... 공구수납 창고 선반도...)


길옆에 설치하다보니 뭔가... 뒤가 허전하여... 간단히 울타리를 만들어놓고 보니 한결 아늑
해 졌습니다...


자재는... 고물상을 뒤져서 수도파이프 몇개 구하고 기둥 2m짜리로 박고.. 차광막을 반으로
잘라서 케이블 타이(Cable Tie-전파상에서 팝니다) 까만걸로 묶어서 완성했습니다...
덩굴장미 몇주 심고....

창밖에 울타리를 지주삼이 그물망으로 조롱박을 올려놓으니 창으로 내다보이는 조롱박이
예쁘게 조롱조롱.... 괜챦드만요....


덧붙여서.... 이왕 연장을 많이 장만 했으니... 추위와 더위를 피할 지붕을 만들어 볼까..하고
틈 나는대로 일단 스켓치를 해 봤습니다..
참고가 되실지모르지만...


지붕 골격을 스케치 해 봤습니다..재료는 C형강으로 .... 이왕 하는김에 옆을 늘여서..
베니어판의 사이즈와 같이 세로및 가로 골격을 배열합니다.. 베니어판은 10mm두께정도면 되지않을까..

 그 위에 베니어판을 깔고 슁글을 마감재로 사용해본 그림입니다...

 에잇.. 이왕 내친김에 벽에도 사이딩처리를.... 사이딩 하기전에 은박 롤을 두르고 하시면 보온은 O.K죠..

녜---- 장시간 보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새로 콘테이너 구입하실때 참고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수리를 할 수 있는 자신이 생긴 지금은 중고 컨테이너를 구입하여 내가 개조를 해 보고 싶은데...
중고 가격도 요즘은 만만 챦네요...
어디.. 중고 컨테이너 사용안하고 계신분... 싼 가격에 양도해 주실분  없는지....꼬기요...ㅎㅎ

지하수 펌프설치와 전기공사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또 올리겠습니다..

레미콘타설 노하우


출처 : 귀농사모 / 글쓴이: kasndr2  -  http://cafe.daum.net/refarm/6b8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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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필독] 안녕하세요 레미콘타설 노하우및 경비절감 노하우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에서 반귀농 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레미콘기사 입니다

여러회원분들이 집을 지으메 있어 레미콘 기초라든가 여러모로 레미콘 쓸일이 많으신것같아 올려봅니다
보통 집지을땐210/40/12 레미콘을 씁ㅁ니다 바닥버림/줄기초/통콘크리트/옹벽/외벽/지붕등
210은 레미콘 강도를 말하는것이고 40은 자갈의 굵기 12는 물의양 을 말하는겁니다


노하우1/

근처 레미콘 회사영업사원전번을 알려달래서 가격을 비교해봅니다
아시잖아요 물건 흥정하는법;;


노하우2/

물건이 싸다고해서 제품의질이 낮으면 안되겟죠
자갈은 쇄석<돌산에서 발파시킨돌을 분쇄기에 부순돌을 말합니다>을 써달라고 꼭언급해주세여
그냥 분쇄안한 냇가 자갈이 섞인느경우도 있으니까요
깬쇄석과 냇가자갈의 차이점은 각돌의 표면상태에따라 레미콘의 품질이 차이가납니다
깬자갈은 표면의접착력이 좋아 시멘트와 잘섞이고 잘붙어서 그만큼 강해지구요
그냥 냇가자갈은 표면이 둥글 매끈하여 접착력이 떨어지겟죠^^


노하우3/

도로가 가깝다거나 레미콘회사가 가까우면 레미콘기사분 만나서 레미콘 타설후 남는 잔량 버릴곳 없으면 가져달라하세요<기름값 드리는 센스는 있어야 하겠죠>이런경우는 시간을 느긋하게 잡아야합니다.가끔 레미콘이 남을테니깐요,집다지으시고 마당이나 진입로 포장하실때 시간여유가 많으실때 하시면 좋을듯하시구요


노하우4/

레미콘을 많이쓰시는 경우라면 10대이상 아무래도 레미콘품질이 좋아야겟죠
영업사원분한테 레미콘 실험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아 이분이 뭘좀 아시는 분이시구나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죠 레미콘 실험 비용은 무료입니다/굳이 하실필요는 없구요 못믿으시겟다 하시는 분들만 ;;;


노하우5/

레미콘이 집터까지 진입이 가능하면 터 버림콘크리트나 바닥 콘크리트 타설시 굳이 비싼 펌프카 부르지마시고요 전후 사방으로 진입이 가능하다면ㅁ 바로 레미콘 타설하는걸로 방향ㄴ을 잡으세요//
레미콘 슈트내리고 300짜리 4미터 하수관 슈트에다 연결하면차에서 10미터 떨어진ㅁ거리도 타설이 가능합니다
물의양 즉 슬럼프는15로 해달라고 하시고요//제품이 질다고해서 품질ㅇ에 이상이 있는건 아닙니다 절대로.... 질다라는표현은 밥이 되다//질다 그표현하고 같습니다


노하우6/

레미콘타설후2틀후 물을 자주 흠뻑주세요 그래야 더욱더 단단해지구요///바닥에는 비닐을 꼭 깔고 타설하세요 그래야 레미콘의 수분이 안달아납니다 비닐을 안깔면 땅으로 수분이 다달아나버려 제품이 그만큼 건조해져서 결속력이 떨어지니 약해지겠죠

그밖에도 많이 있으나 시간이 늦어서 다음에또 올릴께요^^

구들의 종류와 단면 사진




구들의 종류와 단면 사진
 

[펌] 나홀로 등기



나홀로 등기할 경우 필요한 절차는 등록세,취득세,수입인지,대법원 수입증지,채권구입액,검인계약서 검인방법 및 시가표준액 산출방법,검인방법등의 자료가 필요하며 인터넷상으로도 서비스를 실시하는곳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등기닷컴 사이트가 대표적이며 본인이 직접등기(이전 및 설정등기)할 경우 약80만원 이상 절약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부동산뱅크 (www.neonet.co.kr)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례를 첨부하오니 참조하세요.

주공 임대아파트등기 이렇게했다!!

파주 금촌 주공임대아파트 임대기간 5년이끝나서 동생이 분양권사서 입주 하였고 등기는 제가직접하였는데 어려운건 없는데 힘든곳이 한군데 있어서 그과정을 지금부터 일기로 써서 알려드릴려고하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7월29일 등록세 취득세 고지서를 파주시청 세무과에서발부받았는데 고지서에 과세시가표준이 빠져있길래 다시계산해달라하여 받고 오후에 농협에다 납부했다.
8 월26일 주택은행 금촌지점에 가서 국민주택기금1600만원 융자신청한게 있어서 자서하러 왔다고 하니까 담당자가 근저당설정비17만원을 입금해야 된다고하길래 근저당설정비 먼저받고 자서하는데가 어디있냐고하니까 담당자가 법무사직원과 통화하길래 바꿔달라고하여 설정비는나중에 낼테니 자서부터하겠다고하였다.

***7월29일날 취 등록세 내고서 8월26일날 은행에가서 자서했는데 그공백 이많이 생긴것은 주택공사에서 융자관계가 주택은행으로 넘어가지않았 기때문에 길어졌다***

8 월28일 주택은행 금촌지점에가서 소유권이전 협조요청서를 해달라고 대부계 계장한테 말하니까 계장이 팀장한테가서 이야기했는데 팀장은 그런거 해준적이없다고 하면서 그런양식 있으면 가져와보라고 해서 예전에 우리 아파트 등기할려고 받아둔것 복사해놓은양식 갖다가 보여주니까 이건 담당자가임의로 해준거지 주택은행규정에는 못해주게 되어있다고 하면서 내부규정을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부동산을 취득해서 등기하는건 개인의권리인데 은행에서 개인의권리를 막아도되냐고하면서 지점장한테 직접만나서 이야기하겠다고 하고 지점장실로 들어갈려고 하니까 그분이 먼저 들어가서 한참있다가 나오더니 원래는 못해주게되었는데 해주겠다고 하면서 1600만원에대한 보증인2명 세우라고하였다 왜 보증인을 2명씩이나 세워야 되냐고하니까 IMF 이후로는 1명당1000만원 밖에 보증이안된다고 하고 보증인자격은 재산세내는 사람이나 직장인 이면 연봉1200만원이상 이면 해당된다고하였다.

8월30일 오후2시에 동생과 함께 주택은행(금촌)에가서 보증인양식 작성하고 왔다 ***대부분 보증서달라하면 꺼리는데 이보증은 빛보증이 아니고 은행앞으로 근저당설정이 등기부상에 기재될때까지만 보증서기 때문에 길어야 한달정도되고 크게문제될건 없다 ***

9월2일 주택은행 금촌지점에가서 융자금대환 확정명세서(전에는소유권이전 협조요청서 라고하였음)를받았음. 9월3일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사(강남구논현동)에가서 대환확정명세서 주고 연대보증서.각서쓰고 인감증명서1.재산세완납증명서1.제출하고 등기부등본은 없어서 금요일날 갖다 주기로함 (여기에 주는 서류는 연대보증인 것임) 0연대보증인자격은 재산세3만원이상내는사람이면 됨

9월9 일 주택공사 서울지사에 가서 법인등기부초본.법인인감증명서.보존 등기 필증.위임장.받아왔음 다음에올때 아파트소유자 인감증명서.위임장. 인감도장.가져오라함. 9월9일 오후에 주택은행(금촌)에가서 위임장.근저당설정계약서.법인등기부 등본.법인인감증명.받아옴
9월9일 파주시청 세무과에서 근저당설정등기용 등록세 고지서받았음.

9월9일 파주등기소에 가서 국민주택채권계산해달라고 하고 근저당설정. 채권도 계산해달라 하였음. 9월11일 파주시청에가서 토지대장 개인지분 나온것으로 다시떼었고 부동산검인계 가서분양계약서에 검인해 달라고하니까 위임장받아오라고 함. 9월11일 주택은행가서 소유권이전등기 채권및 설정등기채권 사왔음. 9월11일 파주등기소에 가서 등기접수 서류검토해 달라고하니 계약서에 검인도장 다시받아오라하고 신청서는3부씩 해오라함.

9월12일 파주시청에 위임장갖고가서 분양계약서와분양권매매권리의무승계 계약서에검인도장받음 9월12일 금촌2동사무소에 소유자 주민등록초본1통 떼러감

9 월13일 파주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 서류와 근저당설정등기서류 접수함. 분양계약서3부. 위임장(주택공사에서받은것)3부.아파트분양권 매매계약서2부. 인감증명서1부.집합건물소유권보존등기신청서1부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3부.토지대장(대지권나온걸로)1부.개별공시
지가확인서1부.주민등록초본1부.법인등기부초본1부.법인인감증명 1부.건축물대장1부.등기권리자위임장(소유권이전용)1부.채권매입 필증.등록세.취득세영수증.
.

근저당설정등기신청서2부.근저당권설정계약서1부.은행법인등기부 등본1부.은행법인인감증명1부.위임장(주택은행에서받은것)2부. 등기권리자위임장(근저당설정용)1부.주민등록초본1.채권매입필증.

9 월18일 등기권리증찾고 등기부등본떼어서 주택은행에갖다주었음************공정거래위원회 에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임대차등기 절차에 협력할것을 청구할수없도록 규정한것은 불공정약관 조항이라고 시정권고했습니다 ****************

****이렇게해서 법무사에서 계산한 차액을 비교하니 4800만원짜리
아파트 은행융자1600만원인데 21만원절약했슴다 분양가에 따라서 대출 설정금액에 따라서 더많은 비용절감 효과 있슴니다..****************

이속에 모든 과정과 절차가 들어 있으니 목적하신바대로 소기의 목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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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의 취득 및 농촌 주택 취득을 위한 신청자 조건


-농촌주택 취득을 위한 신청자 조건

*농업인 1인 이상으로 구성되는 농업·임업 또는 축산업을 영위하는 세대로서 당해 세대의

농업·임업·축산업에 의한 수입액이 연간 총수입액의 2분의 1을 초과하는 세대주

*당해 세대원 노동력의 2분의 1 이상으로 농업·임업·축산업을 영위하는 세대의 세대주가

설치하는 것이어야 한다.

*당해 세대의 농업·임업·축산업의 경영의 근거가 되는 농지·산림·축사 등이 소재하는 시·군·구·읍·면 또는 이에 연접한 시·군·구·읍·면 지역에 설치해야 한다.


-농촌주택의 부지면적 기준


그 부지(농지면적 아님)의 총면적이 200평(660㎡) 이하이고, 당해 세대주가 그 전용허가 신청일

이전 5년간 농업인 주택부지로 전용한 농지면적(부지면적 아님)을 합산한
면적이 200평(660㎡) 이하일 것.

-농촌주택의 시설 기준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 및 그 건축물에 부속한 창고,

 축사 등 농업·임업·축산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말한다. 다만 대규모 축사시설 등과 같이
 주택의 부속시설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로 허가(신고)신청이 가능하다.

-농촌주택 취득


땅의 용도는 시·군청에서 발급하는‘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상세히 표기해야 한다. 지목이 대지인

경우는 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논밭이나 임야의 경우도 주택 건축이 가능한데,
다만 아래의 용도지역에 따라 조건이 다르다.

① 농업진흥지역의 농지


- 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무주택세대주가 농업인주택을 건립하는 경우 200평 한도

 내에서 농지전용을 허용하고 있다.

- 최소한 303평 이상 규모의 농지에 농작물을 경작해야 한다.

- 1년간의 영농기간이 필요
- 최소한 503평 이상 농지 소유 필요(303평 경작 + 최대 전용면적 200평)

② 비농업진흥지역 농지


- 303평까지 가능하나, 신고만으로 건축이 가능한 주택의 규모는 30평 이하
- 농지 소재지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니면 농지 구입이 불가능하지만, 구입 즉시 전용 허가를 먼저 받으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하다.


③ 보전임지 임야


- 농업진흥지역 농지와 같은 자격요건
- 전용면적은 주택만 짓고자 할 때는 181.5평, 창고 등 부대시설까지 설치할 경우에는

453.7평까지 전용을 허용한다.

④ 준 보전임지 임야


- 임야형질변경
- 논·밭의 전용과정과 동일. 단 농지는 건물이 완공돼야 전용절차가 가능하지만, 임야의 경우는

시설공사가 30% 이상 진척되면 형질변경사업 준공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 허가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에 착수
- 임야의 경우는 형질변경허가를 받은 후 권리의 승계가 가능하다.
- 대체조림비(평당2,645원)와 전용부담금(임야공시지가의 20%) 납부. 농업인의 경우 제외

-농지를 취득할 때


① 지적도상 지목 확인한다.
② 실제 토지가 지적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③ 저당권 설정 여부 등 확인한다.
④ 농지진입로 여부 확인한다.


-농촌주택 취득할때


① 집이 있는 땅의 주소가 지적도상에 대지로 지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② 건물이 건축물대장에 등재가 되어 있는지 알아본다.
③ 땅주인과 건물 주인이 동일인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④ 집이나 토지 주변의 국토개발계획 여부를 각 군청에서 미리 확인한다.
⑤ 진입로가 있는지 알아본다.
⑥ 전기 및 수도 시설 여부를 확인한다.


-농촌주택 신축할 때


① 전용허가 및 신고가 가능한 지역인지, 농민자격이 되는지 등 법적인 문제 사전 검토한다.
② 전용허가와 관련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확인한다.
③ 대체농지조성비 및 전용부담금 납부 면제에 해당되는지 확인한다.
④ 집을 지을 때는 반드시 측량한다.
⑤ 전기공사가 가능한 지역인지 알아본다.

-농업인은 농촌진흥지역 내에서도 주택을 지을 수 있다


농업인은 관리지역과 농림지역 중 농업진흥지역 내에서도 농촌주택을 지을 수 있다. 반면 일반인은 관리지역과 농업진흥지역 밖에는 가능하지만 농업진흥지역 중 농업진흥구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을 지을 수 없다. 단, 농지에 짓는 농업인주택이나 농가주택은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 없이 농지전용 신고 또는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농업주택은 농지전용시에 농지보전 부담금이 면제된다
보통 농지를 주택신축 등 다른 목적으로 쓰려면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농업인주택은 농업진흥지역, 농업진흥지역 밖 모두 농지보전부담금이 100% 감면된다.

농 촌주택에 대한 혜택과 관련해 농지원부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요건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농업인 확인 및 지원혜택의 대부분은 농지원부로 확인되는 농림어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귀농인의 경우 농지원부를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은 농지원부를 작성할 때의 혜택들이다.

- 농업용 농기계 면세유 구입
- 농촌자녀 대학장학금 우선 지원
- 각종 보조금 지원
- 농기계 비닐하우스 시설 구입 지원
- 농지전용·산지전용시 농업인·임업인 확인 근거 자료
- 농지자격취득증명 발급시 농업경영 목적 기재 (농업인으로 300평 이상 농지취득 가능)
- 농촌지역 거주자 연금 및 건강보험료 감면 지원


-농지보전 부담금


농지를 전용할 때 부과하는 농지보전부담금 기준이 개별 공시지가의 30%로 변경됐다.농지가격으로

 볼 때 30%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부담금은 1㎡당 최저 10원에서 최고 216만원 수준에 달하게 되며, 결국 비싼 농지의 경우 부담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등 땅값이 비싼 도시 주변의 농지는 전용할 때 부담이 늘어나고 개발수요가 없는 오지의 농지는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신고포상제 일면 토파라치 도입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토지이용계획서에 따라 땅을 사용하지 않거나 전매제한 기간을 어긴

땅 주인을 신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신고포상제인 이른바‘토파라치’제도가 도입됐다.
신고대상 범위는 해당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경우, 토지이용계획서대로
땅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 의무이용기간(농지는 2년, 임야는 3년 등)을 지키지 않은 경우,
불법으로 땅을 분할한 경우 등이다.

-소형 주말주택 장려정책
정부는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 확산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밖에 조성하는 소규모 농장(주말농장) 안에

짓는 33㎡(약 9.98평) 규모의 소형주택(주말주택)에 대해서는 농지보전부담금을 50%감면하고 있다
.
-농어촌주택 양도세 비과세 2008년까지 유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건평 45평 이하의 농어촌주택을 산 뒤 나중에 도시에 있는 주택을 팔 때는 농어촌주택 매입시점을 기준으로 2008년까지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도시민들이 귀농 등을 위해 농어촌주택을 취득해 1가구 2주택이 되더라도 기존 도시에 있는 주택을 팔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대신 양도세 비과세를 적용받으려면 취득한 농어촌주택이 기준시가 7천만 원(토지의 가액 포함), 대지 200평, 건평 45평을 넘지 않아야 하고, 3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건축허가 15일로 단축, 2007년부터 인터넷 시스템 가동


2007년부터 건축허가 업무가 모두 인터넷으로 처리돼 건축허가 소요기간이 현재 60일에서 15일로 대폭 단축된다. 2006년 말까지 시스템 구축작업을 끝내고 2007년부터 전국에 확대 운영할 계획인 인터넷 건축허가시스템은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건축허가 신청, 건축물 대장 및 등기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건축허가 처리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돼 건축 관련 부조리도 상당 부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지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


비사업용 나대지, 잡종지 및 부재지주 소유의 농지, 임야, 목장용지에 대해서는 전면

실거래가 과세로 전환되고 2007년부터는 60%의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1가구 2주택 실거래가 과세 세율 50% 인상


부동산대책의 시행으로 수도권, 광역시 소재 기준시가 1억 원 초과 주택과 기타지역 기준시가

 3억 원 초가 주택의 경우 1가구 2주택자의 양도세 과세를 실거래가 기준으로 전환됐다.
또한 외지인 소유의 농지 등은 과세기준이 기존의 기준시가에서 실거래가로 변경됐다.
 그리고 2007년부터는 모든 주택에 대한 양도세를 실거래가로 전환됐다. 세율은
종전 9~36%에서 50%로 인상됐다.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보유세 강화
주택 보유에 따른 세 부담을 합리화하기 위해 과세방법을 인별 합산에서 세대별 합산으로 변경,

 과세기준 금액을 공시가격 9억 원에서 6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 50%인 과표적용률을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100%로 인상, 세 부담 상한을 전년대비 1.5배에서 3배로 상향조정 하게 된다.

-부동산중개업법 개정안 실거래가 신고의무화


2006년 1월 1일부터 부동산을 사고 팔 땐 실거래가로 신고해야 하는 실거래가 신고의무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이제 전국이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 셈인 만큼 이 경우
그간 시세의 70% 선인 국세청 기준시가(다세대 및 중소형 연립주택은 주택공시가격)로 세금을 냈던
 비신고지역은 세율이 1% 상승한다 해도 취등록세는 현재보다 대폭 오르는 결과를 빚게 됐다.

-개발이익환수법 개정 개발 부담금 부과


개발부담금 제도는 개발 사업으로 정상적인 땅값 상승분 이상으로 사업시행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국가가 환수하는 조치이다.
 2006년 1월 1일 이후 사업인가를 받은 토지 개발사업부터 부과되며, 부과 대상은
 택지개발사업을 비롯해 공업·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온천·골프장 건설사업,
화물터미널 등 30개 개발 사업이다.

2014년 7월 25일 금요일

석회미장에 광택과 방수효과를 내도록 하는 Tadelakt 미장법

석회미장에 광택도 내고 방수효과도 높일 수 있는 미장법을 소개합니다.
모로코 궁궐이나 모스크에 사용되던 전통적인 미장법인 Tadelakt란 방법입니다.
간단히 모로코의 Tadelakt 미장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석회에 안료를 섞어 미장한다.
2. 압력을 주어 누르면서 흙손으로 반질반질하게 문질러댄다.
3. 어느정도 양생된 후 약간 꾸둑꾸둑해졌을 때 검은 조약돌이나 반들반들한 강에서 주운 차돌로 죽어라 문질러댄다.
 이렇게 하면 석회미장면에 광택이 난다고 하네요.  요즘엔 연마기로 확 돌려버리기도 한다네요.
4. 딱딱한 비누로 죽어라 문지른다.  모로코에서는 전통적으로 올리브유로 만든 비누를 사용했답니다.
일반 비누를 사용해도 되는데 이렇게 하면 급속하게 탄산화작용이 일어나 방수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주로 목욕탕이나 화장실, 주방벽면,
샤워장  등에 Tadelakt 기법으로 석회미장을 합니다.
Tadelakt 시공 비디오를 보니까 작은 붓으로 살짝 살짝 비누물을 발라준 후 딱딱한 비누와 자갈로 죽어라 문지르더군요.

요즘 미장에 대한 자료를 찾다보니 우리 집 석회미장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꾸우욱 참고 있습니다.

"그래...내가 이러면 안돼 이러다 내가 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