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연탄재 버리는 방법


연료비 부담으로 연탄보일러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24시간 꾸준한 따뜻함을 주는 난방은 연탄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귀농 귀촌시 날마다 나오는 연탄재 처리도 제법 일이 됩니다.

미끄러운 눈길/빙판길에 요긴하게 쓰이기도 하고 진땅에 깨 넣어 수분배출을 돕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로 모든 연탄재를 처리 할 수 없습니다.

사용된 연탄재 배출 방법은 투명비닐봉투에 담아 생활쓰레기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됩니다.

지자체에 따라 영업장 연탄재의 경우 '특수규격봉투' 또는 '일반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도록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가정용 연탄재는 투명비닐 봉투에 담아 배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루 두번 연탄 갈때, 2~3일에 한번 연탄재 버릴 때,
이 정도의 수고면 온가족 모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연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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