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집안에 잃어버린 땅이 혹시나 있나 싶은분들...>>
대부분 시일이 오래되어서...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분이 많죠..
어른들 땅이 있는데 등기가 되지 않아서...이미 집안 어른들이 다 돌아가시고 나면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요
그래도 어딘가 저희 땅이 있을꺼 같은 의심이 되시면...방법이 있습니다!
1. 옛땅 소유자이신 어른의 성함과 조상땅찾기하러 뛰실 분의 가족이라는것을 강력하게 입증할 제적등본이 필요하죠.
반드시 가족이라는걸 확인할수 있도록...
제적등본은 동사무소,구청에 가심 뗄수있습니다.
2. 일단 제적등본을 1통 뗀후...지적과가셔요..그기서 "조상땅찾기" 담당 공무원을 찾으셔서
거기가면 또 먼가 적으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적고, 사인하고 나면
그 공무원은 조상님의 성함으로 전국적으로 한번 찾아주시고, 조상님이 주민등록이 있으시면..주민번호를 찾아주시고..
더 빨리 찾을려면 조상의 땅이 확실하게 있을거 같은 고향을 추적하고 싶으면 고향주소로 범위를 좁혀 들어갈수도 있구요...
3. 이렇게 담당 공무원의 컴퓨터로 찾아보고 다행이 몇건 있으면 등기부 등본을 떼보세요.
그런데 너무 오래된땅이거나, 조상님이 땅을 등기안했으면 등기부등본을 떼본들 있을리 만무하죠...
이때는 그 전산망으로 찾은 지번을 가지고 토지대장을 떼보세요. 거의 있을겁니다.어려워 생각말고 차분히 실행해보세요..
4. 자, 여기서 부터 중요한데요..
등기부에는 없는데 토지대장에는 있습니다.
쭈욱 읽어보면 소유권 이전으로만 되어있다는거죠.
그냥 예전에 어떻게 됬던 사정상 소유권 이전만 해놓고 그냥 잊어버리고 살았던지 미쳐 살기 바빠서 등기를 해놓지 않았다는거죠.
다행히 그동안 몇번 실행되었던 "특별조치법"으로 등기까지 해놓았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것조차 못하고 그냥 토지대장에만
조상님의 이름으로 소유권이전만 해놓았다면 이제 등기를 하는건 후손이신 님의 할일이구요.
근데 이 등기하는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5. 어떤분은 분명히 집안 어른들이 우리땅이라고 시골에서 관리해왔던 땅이 등기부를떼니까 없고 토지대장을 떼니까 생판 첨보는 남의 이름으로
소유권이 되어있다면 참 난감하죠 낭패가 아닐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시골에 사시던분들은 이런 법적소유권, 등기사항을 정확하게 해놓지 않았다면 후손들이 땅 정리하는데 무지 힘들수 밖에요.
지금에서 보쇼~ 그땅 우리 꺼요~~~~해본들....
현재 그땅의 소유권에 이름이 올라가있는 그분과 그분의 후손들이 옛소~~~~하고 그냥 줄리도 없구요.
또 그 소유권이 되있는 분이 돌아가셨다면 또 시골에 그땅이 우리 어른들의 땅이라고 증거해주실 분들이 다 돌아가신 시간이 많이 흘러간 이후라면
더욱 난감할 따름이고요.
절차또한 그 소유권이 된 분의 후손들이 상속을 받아서 등기하고 그러면 그 등기한 후손에게 내땅이니까 주세요하고
이전 받아서 등기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과연 가능하냐는 거죠
그나마 그 땅에 그 소유권된 분이 산소라도 다 써버리고 땅이 전부 묘지조성으로 해놓았다면.........-,.-;;;
6. 또 다행히 토지대장을 떼보면 분명히 돌아가신 우리 어른의 존함으로 소유권이 되었다면 이땅을 가지고 온가족이 모여야 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형제들이 다 모여서 10남매 정도 된다면 이제 형제들이 합의상속을 받던, 분활상속을 하던
이제 그 몫은 형제들끼지 모여서 결정을 해야하는거죠.
그중 나이많은 형제가 돌아가셨다면 조카까지 나와서 나중에 합의 상속을 해야할경우라면 형제와 조카의 임감도 있어야하고 등등.....
7. 아무튼
지금이라도 회원님중에 집안에 현재 등기는 안되어 있지만 어른들의 땅이 있을꺼 같다는 내가 모르는 땅이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시면
제적등본 떼셔서 각 구청 지적과로 Go~!! 해보세요............................................!!!! 시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 인터넷 검색하실려면. 국토해양부 홈피가서 "조상땅찾기" 검색하셔도 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dg10in10/EjVm/50241?q=%C1%B6%BB%F3%20%B6%A5%20%C3%A3%B1%E2&svc=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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