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8일 월요일

두바이의 이색풍경 - 난간에 걸려있는 수영장

두바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수영장 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집 건축할때 혹시라도 참고 사항이 될듯싶어 올려봅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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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이색풍경

두바이의 크릭변에 위치한 페스티벌시티를 가보자
이곳은 IKEA라는 가구전문 쇼핑몰이 있기에 교민들도 자주 들르는 곳이다. 이곳의 이색풍경을 소개 해드린다. 두바이 페스티벌시티의 한 건물의  난간 유리벽을 열심히 청소하는 인부가 있었다
 
 
손걸레로 유리벽면을 열심히 청소하는 인부를 보곤 가끔 보는 건물 외벽의 청소이거니 하고 생각을 할 수 있다.
 
두바이에는 너무도 놀라운 건축물이 많기에 건물 청소하는 것을 약간 흥미롭게 생긴 건물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독특하게 생긴 기중기를 타고 청소를 하던 근로자가 청소를 다 끝낸 모양이다.
저곳에 상어나 큰 물고기를  키우면 멋지겠네 하는 가벼운 생각을 하며 바라다 보았다.


정말 깨끗히 청소한 유리벽의 모습이다.
이것도 건물의 디자인인가?  다른 건물에 비하면 그리 멋지진 않군!  뭐하러 저런걸 만들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해보며
바라보았다.


해질무렵 이곳을 다시  보았을때 ..
이곳은 두바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이었다, 몇개월전 한국에서 많은 인턴사원들을 뽑아간 그 호텔,
크릭변에 위치한 두바이 인터 콘티넨탈 호텔의 옥상 외벽이었던 것이다.

건물 유리벽에 물이 담겨있었고 도대체 뭐하는 구조물인가 하고 다시 살펴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물속의 사람?
아니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아닌가!  밑에서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데


저곳은 바로 두바이 인터콘티넨탈호텔의 옥탑 수영장 이었던 것이다.
밤이되자 사람들이 수영을 하러 나온 것이다.
건물 아래에서 사람들이 재미있는 표정으로 바라다 보고  있었다.


많은 수영장을 봤어도 저런 수영장은 정말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비키니차림 좀 야하네,
이슬람의 국가 두바이에서  저런 풍경을 보다니...
두바이 에서 볼수있는 재미있는  옥상 난간에 걸린 수영장..색다른 풍경이었다...

출처 : 두바이포유 다음카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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