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수요일

창호-천창(sky light사진)

 2층 거실에 밝은 이미지를 줄수있는 천창 


복층형의 거실에서 1층과 2층을 동시에 비춰주는 천창
천장은 전원주택을 꿈꾸시는 분들은 거의 생각 하시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어디다 설치 할까요?
거실, 화장실, 안방....... 어디든 설치할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유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 방수에 취약한 것입니다. 

 2층의 경사지분에서 비스듬하게 천정면의 천창 


이건 재질감의 대비를 줄수 있고요
하얀벽면과 거친 돌의 벽면에 천창으로
그 질감의대비를 주어 멋을 더하게 됩니다


주로 다락방에서 많이 쓰는 형태죠. 
사실 다른 천창들은 빛만을 받아들이고 환기는 힘든것이 보통입니다.
아니면 방법은 전동으로 열리고 닫히게 하는 방법이죠.


다락이 아닌 침실에서도 이렇게 천창을 쓰기도 합니다. 천정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게 되죠.

 보통의 천장은 그 빛의 효용을 위하여 좀 어두운 공간에서 쓰는경우
극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관 앞의 천창 좀 특이한 면이 있는 반면 보시는 바와 같이
천창과 천정면 사이의 공간을 낭비 할 수도 있습니다.


전면 거실의 창과 천장이 같이 공존 한다면 마치 실외의 분위기를 연출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열에 문제가 있어서 난방비 걱정을 좀 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름엔 더없이 좋겠죠.
하긴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머리 위로 떨어지는 직사광선....... 장난이 아니겠죠


이건 한번즘 생각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아파트의 화장실을 생각 해보세여
낮에도 불을 켜야하고 냄새가 빠져 나가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런데 화장실의 천창이라면 밝은 느낌과 더불어 목욕하는 시간이 즐겁겠죠.
욕조를 우린 왜 안씁니까?
형식적으로 만들어진 욕조에 거기에 오래 머르는다는것이 유쾌하지 않죠.
하지만 영화에서 보시면 가끔 여주인공의 목욕신이 있죠.
그리고 그 시간을 많이 즐기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책을 읽기도 하고
아님 와인을 마시기도..... 우리 아파트의 욕실에선 하기 힘들죠....


이건 주택은 아니지만 고급레스토랑에서도 많이 쓰죠. 
만약 연인과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한다면.
그리고 비라도 한 차례 내리면 더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요?

 이건 천장중에 고측장이라고 합니다. 
손이 닿지는 않지만 높은 천정에서 천창의 기능을 할수있죠.


방에서 아침에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뜰수 있겠죠. 하지만 이건 좀 잘못된것인데요
침실은 간접광을 받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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