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탄보일러와 기름 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 하는 가정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통일이 되지 못하고 나름대로 경험으로 설치하다가 보니까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요즘은 기름값이 비싸서 기름 보일러의 원래 목적대로 방안의 온도제어기를 상시로 적정온도에 맞추어 두고 사용하는 집은 거의 없어서 대부분은 필
요시 조금 틀다가 끄고 추우면 잠깐씩 틀고 하는 것이 대부분 가정의 사용예 입니다. 이러한 실정에서 연탄을 가는 수고는 좀
하더라도 (이것도 3탄씩 넣는 보일러가 대부분인지라 크게 수고롭지는 않은 실정임) 연탄보일러를 겸용으로 사용하면 항시 방안이
훈훈하므로.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그 장점과 효율성은 각설하고 하루빨리 기술이 통일 되어서, 소비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참고로 제가 하는 방법은 남다른 방법이 좀 있습니다. 물이 넘거나 , 방이 잘 데어지지 않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필요하시면 메일을 주시면 별도로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 qorakakqn@naver.com.
입니다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나름대로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각설하고 이 내용이 원래 목적이 아니고 오늘은 겸용보일러를
쓰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하시는 고민 중에 하나가 온수 사용 시에 물이 따뜻하지 않아서 고민들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 부분만 도움이 될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보일러 시공기사 자격증 취득자임을 밝혀 둡니다.^^)
2.온수 사용하는 법 : 1)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밸브를 별도로 설치하여서 기름보일러온수 사용 시에 기름보일러 쪽에서 데워진 난방수가(보일러
내부에 난방용 배관도 같이 있어서 온수를 작동 시 난방수도 데워집니다. - 기름보일러 단독으로 설치 시에는 설계상으로 온수가
데워질 때는 난방수가 동시에 데워져도 난방모터가 돌지 않게 되어서 열손실을 줄이므로 ~즉 방으로 온수가 흐르지 못하게 하여서 ~
더운물을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탄보일러와 겸용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엔 밸브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은 경우나 밸브를 설치해도
밸
브를 일일이 닫아주지 많으면, 연탄보일러 쪽으로 자연 순환된 기름보일러의 데워진 물이 흘러서 연탄보일러의 온도계가 작동해서
난방용모터가 돌면서 기름 보일러내의 데워진 물이 난방으로 흘러가므로 많은 칼로리가 순간적으로 필요한 온수라인의 물이 열을
손실당하여서 따뜻한 물이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해서 일일이 밸브를 잠그기가 또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겻은 대부분 보일러실이 별도로 되어있으므로 그곳까지 가서 조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용성이 없습니다. 해서 별도로 온수기를 설치하는 가정도 많은데 이것 또한 비용이 추가로 들고 불편함과 큰 효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간단하게 할 수가 있으므로 활용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 간단한 방법의 한 예로써 - 연탄보일러 온도 감지부에서 나와서 모터로 가는 선 중에 한선만 택해서 (꼭 한선만) 잘라서 기다란 선을2선 짜리로 그 잘라진 양쪽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그 선을 실내 적당한 곳까지 끌어 옵니다, 실내온도 조절기 근처면 좋겠죠, 그리고는 스윗치 (일반 전기 스윗치도 되고요) 를 하나 설치해서 그곳에다
연결을 합니다. - 즉 연탄보일러 온도 스윗치와 직열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설치가 되었으면 평상시엔 난방을 할 때는 ON으로 반드시 해 두었다가 온수를 틀 때는 oFF 하고 기름보일러 온수를 틀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실내에서 온수를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가 있고 온수도 난방에 열량을 빼앗기지 않아서 훨~ 따뜻한
물을 쓸 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참 온수 사용 후엔 또 ON으로 해 두어야 합니다.
** 참고로 나는 겸용으로 설치시 아예 발브를 설치하지 않으며 아주 간단하게 설치를 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필요 하신 분은 메일 주시면 자주 보진 않지만 보게 되면 회로도 그려서 보내 드리도록 할게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seong3320/6D4K/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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