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췌장암, 뇌종양 의 특효약 - 비단풀
췌장암, 뇌종양 의 특효약.... < 비단풀 >
남미의 콜롬비아에 모든 암을 귀신같이 고칠 수 신비로운 약초로서 아마죤 정글에서 정크 삐에드로'라는 풀... 그 신비의 약초가 바로 [비단풀]이다.
☞ 비단풀은 중국,조선,일본.동남아시아,남북미에 자생하고 있으며 그다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채취해서 모으기가 쉽지 않다.
또 하도 작아서 한 포대를 채취해서 말려 보면 그 무게가 2백~3백 그램밖에 되지 않는다.
비단풀은 [내금초], [점박이풀]로도 불리고 [지금(地錦)],[지면(地綿)],[초혈갈(草血褐)],[혈견수(血見愁)],[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전라도 비아에서는 [땅쟁이풀], [녹말풀], [마디풀] 등으로 부른다.
비단풀은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에 그 생즙을 바르면 신기하다싶을 만큼 곪지 않고 잘 낫는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낫으로 소꼴을 베다가 손가락을 다치면 비단풀을 뜯어 하얀 즙을 상처에 바른다.
처음에는 쓰리고 따갑지만 좀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상처가 아문다.
이처럼 비단풀은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 치료약으로 귀중하게 인다.
☞ 결석 녹이고 사마귀 떼는 풀
비단풀은 이름 그대로 땅바닥을 비단처럼 곱게 덮는 풀이다.
언뜻 보면 쇠비름을 닮았지만 쇠비름보다 훨씬 작다.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제법 많이 나온다.
밑동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갈라져서 땅을 덮으면 줄기에 털이 약간 있다. 가지는 보통 두 개씩 갈라지고 붉은빛이 돈다.
잎은 길이 5~10밀리미터, 넓이4~6밀리미터의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수평으로 펴져서 두 줄로 배열된다.
잎의 윗면은 진한 녹색으로 윤이 나고 뒷면은 녹백색이면, 잎자루는 몹시 짧다. 10월이면 붉게 단풍이 들어 잎이 시든다.
꽃은 8~9월에 적자색으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데 삭과로 털이 없고 달걀 모양이며 3개로 갈라진다.
비단풀은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험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중남미 사람들은 피부에 사마귀가 생기면 이 풀을 찌어서 붙인다고 한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이 풀을 사마귀풀이라고 부른다.
비단풀은 남미 아마존 밀림에 사는 인디오들은 신장결석과 담낭결석, 방광결석,신장염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쓴다.
인디오들의 전설에 따르면 어떤 남자가 담낭과 콩팥의 결석으로 다 죽게 된 아내를 살리려고 밀림속에 정령인 수파이를 찾아가 [수파이와 씨름 끝에 빼앗아 온 풀]이라고 한다.
씨름을 할 때 넘어진 수파이의 몸에서 흐른 피가 풀에 묻어 지금까지 이 풀의 줄기가 피처럼 붉은빛을 띤다는 얘기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또한 ;
-열을 내리고 ;
-독을 풀며 ;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고 ;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 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나오는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찰 때, 두통,비염,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면 독성은 전혀 없다.
비단풀에 관한 옛 문헌<본초강목>의 기록을 보면...
-옹종과 악창 ;
-칼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
-피가 섞여 나오는 설사
-하혈, 여러 부인병을 치료하며 ;
-피를 흩어지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
-소변을 통하게 한다."고 하였다.
<민간상용중약품편>에서는 "위가 거북하고 불러오는 것, 냉골통(冷骨痛), 비염 치질을 치료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절강민간초약>에서는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어린이의 감적(疳積)=영양실조로 몸이 누렇게 뜨고 부은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상해상용중초약>은 "피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족을 푼다.
황달, 혈뇨, 자궁출혈, 치질로 인한 출혈, 타박상으로 인한 종통, 젖이 안 나오는 것, 뱀에 물린 상처, 머리의 종기, 피부염을 치료한다." 고 말하고 있다.
뛰어난 두통 치료제
비단풀은 플라보노이드와 인삼.산삼.오가피에 함유된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잎에는 탄닌질이 10퍼센트 이상 들어 있으면 몰식자산, 메틸에스테르, 마쿨라톨, 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비단풀 전초를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다.
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쌩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췌장암, 뇌종양, 골수암, 위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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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풀 하나로 여러질환 고치기
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찌어서 붙이거나 가루를 내어 뿌린다.
< 비단풀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이질·설사
그늘에서 말려 하루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위염·대장염
날 것으로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장염으로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을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는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는다.
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감기로 인한 기침· 혈변· 토혈· 자궁출혈· 혈뇨
신산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을 넣고 알약(환)을 지어 먹는다.
자궁출혈
날 것을 푹 삶은 물에 참기름, 생강, 죽염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강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2근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상처의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날 것을 찌어서 붙이면 곧 피가 멎는다.
잇몸염증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 3~10일미면 좋아진다.
대상포진
날 것을 찌어서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임후염
날것 30그램정도를 즙을 짜서 꿀에 담근 후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참고: 신수와 같이 복용하면 더욱 좋은결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풀꽃내음 | 글쓴이 : 풀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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