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무 부위 따라 다른 맛


무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다. 

잎에 가까운 쪽은 된장국에 넣고, 

가운데는 가장 단 부분이므로 국에 넣어 먹는다. 

뿌리쪽의 가는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 맛이 나므로 절임에 적당하다. 

또 잎 부분엔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어패류의 조림에 넣어 먹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