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1일 드디어 방앗간에 가서 손질한 고추를 빻아왔습니다.
일년 먹을 고추가루도 많고 내친 김에 올해 김장을 했습니다.
뭐 많이 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겨우내 먹을 김장을 조금 했습니다.
시장에 나간 김에 고기 한근 끊어다가 보쌈도 했지요.
일년 먹을 고추가루도 많고 내친 김에 올해 김장을 했습니다.
뭐 많이 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겨우내 먹을 김장을 조금 했습니다.
시장에 나간 김에 고기 한근 끊어다가 보쌈도 했지요.
요거이 김장 김치입니다.
사진에는 그리 맛깔 스럽게 보이지 않을 지는 몰라도 김치돌이 제 남편은
연신 먹으며 맛있다고 해주었죠! ^^v
연신 먹으며 맛있다고 해주었죠! ^^v
김장 양념에 배까지 송송썰어 함께 얹어 먹으니 그 맛이 또한 일품입니다.
집에 밤도 있었는데 깜빡하고 넣지를 않았네요. 헐~
남편과 힘든 하루를 마감하며 술한잔 기울이니 하루의 피곤함과 세상의 근심이 잠시나마
포만감과 행복감으로 덮어지네요.
역시 김장날은 보쌈입니다. ^_________________^
집에 밤도 있었는데 깜빡하고 넣지를 않았네요. 헐~
남편과 힘든 하루를 마감하며 술한잔 기울이니 하루의 피곤함과 세상의 근심이 잠시나마
포만감과 행복감으로 덮어지네요.
역시 김장날은 보쌈입니다.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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