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런 건강한 에너지의 출처는 바로 우리 몸의 순환을 담당하는 혈액이다.
건강한 혈액을 가진 사람은 그 혈액이 신체 각 부분에 옮겨 주눈 생명과 원기로 인한 건강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결국 혈액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하다.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몸뿐 아니라 삶까지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진정한 웰빙식품은 우리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이다.
그럼 우리의 몸속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진정한 웰빙식품들을 찾아보자.
양 파
양파 속에는 30가지이상의 항암제를 함유한 알리릭설피드가 들어있다.
이것은 니트로사민, 아플라톡신같은 발암물질 작용을 억제한다. 또 심장병의 주요원인인 LDL콜레스테롤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좋은 혈액 상테를 만들어 준다. 양파속의 유황 화합물은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게 하는데, 이것은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 유황 화합물은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콩
일찌기 선조들은 콩의 위력을 알기에 두부,두유,콩나물,콩기름,된장,간장,고추장 등을
식탁에 올렸다. 콩속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나 제니스테인 같은 식물성 화합물, 즉 파이토 케미컬은 유방암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에 여성의 수호천사라고 불린다.
밀 눈
밀눈 속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 퇴치에 탁월하다.
밀눈과 대두 속에 풍부한 휫칫산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 한다. 이것은 현미, 강낭콩, 깨, 땅콩 속에서도 많이 발견된다.
토 마 토
토마토속에는 리코펜이라는 것이 있어 암의 위협에서 신체를 보호하는데,
특히 토마토를 약간 익힐 경우 그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사 과
사과를 살펴보자. 사과 속에 있는 펙틴은 위대한 장 청소제로 대변이 잘 나가게 한다.
펙틴은 몸에서 분해되거나 영양분을 직접적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몸을 빠져나갈 때 혼자 나가지 않고 잡쓰레기를 끌어 안고 나간다, 펙틴은 속보다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에 껍질을 함께 먹으면 좋다.보기에도 예쁜 사과의 껍질, 이제는 먹자.
산딸기,체리,오디,살구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상처 회복을 증진하고 면역력과 T 세포 생산을 증가시키며 현대인에게 발생하는 백내장 위험율을 감소시킨다. 당뇨병과 천식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그리고 노화반지를 위한 최고의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은 호박
흔히 버리는 늙은호박의 속살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른 부위보다 5배나 더 많고 채식주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2 가 들어 있어 통밀, 브로콜리, 토마토,올리브,무 등과함께 채식인의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호박을 삶아 먹을 때 그 보배를 긁어 버리지 말자.
적황색 식품
고구마와 호박,당근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감염,종양을 억제시키는 T 세포를 증진시키고
심장병 발생의 거의 50퍼센트 감소시키며 백내장을 예방해 준다.
그러나 이것도 과잉 섭취 시에는 여러 종류의 카로티노이드의 작용이 방해를 받을 있으므로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식품으로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바 나 나
바나나의 풍부한 칼륨은 고혈압을 막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바나나 추출액을 쥐에게 접종시켰을 때 아무것도 접종시키지 않은 쥐보다 백혈구의 활동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 보고서가 있다.
잣
잣에는 천연 강장제와 천연 아스피린,빈혈 치료제인 철분이 가득하여 힘을 내게 하고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하루에 잣을 몇 알 먹으면 원기가 회복된다.
밤
밤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티콜린을 만들어 기억력을 호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또한 예민한 신경을 진정시켜 준다. 그래서 수험생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시 금 치
시금치에는 철분,칼슘과 루테인과 제악사틴이 들어있다.
특별히 루테인과 제악산틴은 눈에 좋지 않은 푸른 빛을 막아주는 지체 선글라스의 역할을 한다. 만약 이 기능이 떨어지면 푸른 빛이 망막에 도달되어 망막이 손상되고 각막이 퇴화되어 눈이 어두어 진다. 살짝 데치거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 눈의 기능을 되찾자.
감 자
감자는 위궤양을 회복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판토텍산이 가득하다.
감자속의 비타민C는 포장이 되어있어 열에 잘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소금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아침에 얼굴이 붓는 사람은 감자를 즐겨 먹으면 좋다.
무
특별히 껍찔제 먹는 무는 혈압을 낮추고 집안의 질명을 퇴치시키는 소리없는 의사이다. 무의 껍질에는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인터페론은 항암제로 작용한다. 껍질에는 속보다 비타민 C가 두배 더 많다. 힘들여 벗겨 먹지 말고 깨끗이 씻어 껍찔째 먹자.
출처:송황순 보건학 박사.요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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